위탄 허지애 본선출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우의 집사,위대한 탄생도 안되는 정체성 잃은 mbc 시청률을 위해서 시사프로그램으로서 아무 문제없었던 후플러스를 폐지하고 새로 만든 '여우의 집사'가 결국 방송 2달도 채 안되서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결국 노홍철만 kbs 위기탈출 넘버원과 함께 동시에 하차하는 프로그램이 2개나 생기게 되어버렸네요. 여우의 집사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상이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목요 심야 예능 터줏대감 kbs의 '해피투게더3'와 sbs '한밤의 tv연예'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예능을 신설한 것 자체가 무리수였습니다. 또한 여우의 집사를 위해 자리를 내준 후플러스와 비교해봤을 때도 시청률은 3.7%로 오히려 더 떨어졌으며, 프로그램 경쟁력은 이루말할 수 없이 현격히 차이가 났습니다. 추석특집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로 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