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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진행

해피투게더 유재석의 가치를 입증한 게스트 특집 공중파에서 무려 4개의 고정 mc를 맡고 있고, 놀러와, 해피투게더3 등 토크쇼만 2개를 진행하는 명mc이지만 요 몇 년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드물었기 때문에 유재석이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는 그 자체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피투게더는 200회 동안 진행을 맡았던 유재석,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게스트로 만들기 위하여 전현무, 김태현, 정선희, 김신영을 200회 특집 게스트 겸 스페셜 mc로 섭외하였습니다. 평소 호시탐탐 유재석의 자리를 노리던 전현무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죠. 갑자기 진행자와 게스트와 변한다는 설정에 유재석을 비롯한 진행자들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이 하루 게스트가 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그들은 앞으로도 쭈욱 해피투게더를 이끌어 .. 더보기
무도를 훈훈하게 한 김제동의 냉장고 기증과 유재석,박명수의 격려 7월 마지막날 무한도전의 아이돌 오디션보다 더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이돌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습실에 김제동이 냉장고를 기증했기 때문이죠. 하고있던 프로그램에서 석연치않은 이유로 하차를 하고 호평받았던 파일럿 프로그램 정규방송 편성도 무산되고 어느 때보다 가장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제동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무한도전이였습니다. 일부로 김제동네 집에 방문을 했는지, 정말 과녁맞추기로 우연히 김제동의 집에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한도전은 힘들어하는 김제동의 기쁨조를 자청했고 평가는 좋지는 않았으나, 번지점프 위에서 1박2일을 보내는 특집에 김제동을 초청해 정규방송이 좌절되었던 오마이텐트의 한을 풀게 하였죠. 그 결과 한동안 공중파에서 보기 힘들 것 같은 김제동은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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