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어디가. 작은 기적을 만들었던 윤민수의 긍정 교육법 지난 20일 방영한 MBC (이하 )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전남 화순 둔동마을 숲정이로 가을 소풍을 떠났다. 이국적인 정취가 인상적인 숲정이는 자전거로 싱싱 달리기 좋은 길로 유명하다. 때문에 는 이번 소풍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전거를 탈 줄 알지만, 평소처럼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 자전거가 아니라 두발 자전거이다. 그 중에는 민국이처럼 이미 두발 자전거를 능숙하게 잘 타는 어린이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행여나 두 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질까봐 두려워했다. 아빠들이 뒤에서 잡아준다고 했지만, 아빠들이 손을 놓는 순간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짧은 우여곡절 끝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두 발 자전거를 타는 데 성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