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먼 곳' 믿고 보는 대체불가 배우 이상희의 저력을 만나다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대체불가 배우 이상희가 오는 18일 개봉하는 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상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순간 빛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이다. 에서 며느리 ‘강혜정’ 역으로 제5회 사할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고, , , , , , 까지 화제의 독립영화는 물론이고 , , 등 상업영화까지 섭렵, 영화 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이상희는 tvN [반의반], JTBC [검사내전], [라이프], MBC [20세기 소년소녀] 등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런 가운데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으로 이상희가 스크린에 컴백하며 ..
더보기
38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 불한당과 꿈의 제인에 주목하라
오는 25일 열리는 38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들이 6일 공개되었다. 후보에 오른 작품들 혹은 배우들을 살펴보자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변성현 감독의 (이하 불한당, 2017)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조명상 등 무려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가장 많은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당시 구설수에 오르며, 무대 인사 포함 개봉 행사에 모두 불참하고 지금까지 두문불출하고 있는 변성현 감독이 오랜 공백을 깨고 청룡영화상에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은 흥행성적만 놓고 보면 실패한 영화다. 상업영화임에도 불구,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실패했고 설상가상 감독은 구설수에 올라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일찌감치 의 진가를 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