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김새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사람 스토리보다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인 영화 사실 영화 은 영화 원작이자 강풀의 웹툰 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에게는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가 아닙니다. 기존 원작에 반전이나 다른 결말을 취하기보다, 원작에 충실했던 이 영화는 차라리 그들의 선택이 더 나았음을 수긍케 합니다. 그동안 숱한 강풀의 웹툰이 '영화화'되어왔지만, 이상하게 를 제외하고는 모두 흥행에 참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웹툰(만화)이지만 캐릭터 구성이나 스토리 전개가 웬만한 영화, 드라마보다 '극적'이기에 수많은 영화 관계자로부터 '영화화'시키고픈 욕망을 꿈틀거리게 하지만 정작 원작 그 느낌 그대로 거대한 스크린에 제대로 옮기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요인 중의 하나죠. 그런 점에서 영화 또한 역시 이미 잘 짜여진 원작의 넘사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김휘 감독은 원작을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