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추모 1인시위 문성근,부끄러운 연예계 살아있는 양심
한 방송사에서 의해서 고 장자연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 화두에 올랐을 때, 제발 2년 전처럼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묻히지 않길 바라면서도, 또 고 장자연씨를 세번 죽이는 일만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하지만, 그 속담이 21c에는 통하지 않는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고 장자연은 그렇게 잊혀지는 듯 하였습니다. 그녀의 한이 서린 리스트에 있는 이름들을 알 방도는 없지만, 대충 그 인물들의 면면을 지레짐작하자면, 웬만해서는 고 장자연씨의 원한이 쉽게 풀릴 수 없을 것 같아, 그저 답답하고 그녀에게 너무 미안할 뿐이였습니다. 네, 만날 이 세상의 부조리에 울분을 토해도, 결론은 나 자신을 위해서, 나 하나 어떻게 잘못될까봐 그 속을 숨기면서 아무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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