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영 부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글의 법칙 부국장 실종과 김병만의 눈물. 예고된 위험이 빚어낸 아찔한 순간 시작부터 위험 천만한 험난한 여정이 뻔히 예고되었던 입니다. 하늘 위에서 보면 아름다우나 그 속을 드러다보면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는 정글이기 때문에 아찔한 순간들이 매번 되풀이되고 있었으나 김병만의 기지로 별탈없이 마무리 짓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즌1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에 기어코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공중부양집에서 자다가 번개맞은 나무가 자칫 출연진이 자고 있던 집을 덮칠 뻔한 초유의 위기에 이어 더 큰 사고가 발생해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려야했습니다. 그것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비행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스태프 한 명 낙오. 게다가 그는 다른 스태프와 PD에 비해서 나이가 좀 있는 정순영 부국장이었습니다. 정순영 부국장 실종으로 당연히 팀은 비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간밤에 폭우로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