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 선물-14일. 사투리만으로 눈길 사로잡는 조승우의 압도적 존재감 훈남 변호사 남편에 유능한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 작가로 인정받으며, 중산층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교육에도 지극정성인 열혈 엄마다.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히 보이는 수현이지만, 공부에는 뒷전이고 한눈만 파는 샛별이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때와 다름없이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 수현은 의문의 전화를 받게되고, 딸 샛별이 유괴당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는다. 지난 3일 첫 방영한 SBS 월화 드라마 (이하 )의 주요 소재는 '아동 유괴'다. 그리고 강력 범죄, 사형제 등 예민한 사회 문제를 다룬다. 각각 인권 변호사, 범죄 수사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한지훈(김태우 분)과 김수현 부부는 하루 아침에 딸을 잃었다. 그리고 수.. 더보기 마의 반전있는 조승우. 여심을 사로잡는 결정적인 매력포인트 역시 충무로, 뮤지컬계를 모두 석권한 배우의 위엄은 달랐다. 조승우가 등장하기 이전 는 그야말로 안습에 가까웠다. 이병훈PD의 자기 복제라는 비판은 뒤로 하더라도, 요즘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아역의 미진한 연기는 하루라도 빨리 조승우가 등장하길 간절히 바라게 하였다. 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조승우가 등장한 이후, 그동안 에 볼멘소리를 늘어놓았던 시청자들은, 적어도 조승우의 연기만큼은 "역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확실히 조승우가 모습을 드러낸 이후 시청률도 상승하였다. 시청률 제조기 이병훈PD 전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초반 를 제치며 놀라운 선전을 보이던 KBS 를 제치고 연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조승우가 에서 맡은 역할은 마의에서 어의로 신분이 수직상승하는 백광현이다. 극중.. 더보기 마의 알고보니 대장금 시즌2? 대한민국 사극의 역사를 새로 씀과 동시에 만드는 작품 족족 흥행시켜 시청률 제조기로까지 불렸던 이병훈PD의 신작 의 반응이 영 심상치않다. 이제 고작 4회 방영하였을 뿐이지만, 현재 드라마가 흘려가는 기류를 보면 "역시나 이병훈PD 작품답게 재미있어"가 아니라 "진부하다." "식상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거기에다가 지난 8일 3회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 때문에 가 무려 11시 반에 방영을 해서 그런지, 는 지난 2회보다 무려 3%대 하락한 6.6%(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다행히 지난 9일 방영분은 10% 시청률을 회복했기에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방영한 탓도 있고, 아역들이 등장하는 초반이라는 점도 있으나 어찌되었던 시청률 한 자릿수 기록은 이병훈PD 작품 중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