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패리스 힐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러움보다 안타까운 인성을 갖춘 명품녀. 아버지의 후광 아래 아버지가 장관으로 있는 정부부처 특채에 '당당히(?)' 홀로 합격하였다가, 결국 아버지까지 불명예 퇴진 시킨 이 시대 최고 불효녀가 큰 화제를 모으더니, 이번에는 돈많은 부모님 잘만나 그 돈을 펑펑 쓰면서,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는 귀족녀 한명 등장으로 가뜩이나 뿔난 대한민국 젊은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보이는 공주님께서는 방송에서 자기가 패리스 힐튼보다 훨 낫고, 명품이 많아서 날파리가 많이 들러붙는다는 등 방송에서는 다소 부적절해보였던 발언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오히려 자신의 미니홈피에 입에 담지 못할 글귀들을 남기며 자신은 일본에서 부모님의 돈을 펑펑 잘 쓰고 있으니 너네들은 계속 열폭하라는 식의 글을 남겨, 오히려 애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