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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자원입대

해병대 현빈 송혜교 결별 집착마저 부끄럽게한 겸손한 큰절 어제 현빈은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인기를 뒤로하고 국가의 부름에 응하였습니다. 그것도 해병대에 말이죠. 현빈 이전에도 가수 이정이 해병대 만기 제대하여, 큰 박수를 받은 적으나, 사실 연예인들이 해병대에 자원입대를 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나이 30. 늦은 감이 있지만,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스타로서 해병대에 들어가, 해병대의 위상마저 높여준 현빈이 대단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이제 곧 국가의 부름을 얼마 앞둔 이 30살의 어메징한 남자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덕분에 현빈이 몇 십억을 벌었느니, 그가 가는 곳 족족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현빈이 당대 최고의 훈남이자, 이제는 공식적으로 헤어진 여자친구 송혜교 역시 대한민국의 내로라.. 더보기
강심장 자랑스런 대한남자 이정의 뜨거운 눈물 어제 강심장에는 세계적인 파이터 추성훈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아 이정도 함께 자리를 빛내, 명실상부 멋진 남자들의 훈훈한 예능 대결로 가뜩이나 뜨거운 강심장이 후끈 달아오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추성훈은 늘 볼 때마다 참 멋진 남자입니다. 재일교포 4세로 힘겹게 4대째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꼭 태극마크를 달고 유도 금메달을 따고 싶었으나, 특정 학벌과 연고에 얽매인 유도판은 그를 야멸차게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파이터로서 경기에 나갈 때마다 한 쪽에는 태극기, 한 쪽에는 일장기를 달고다니는 그런 남자입니다. 솔직히 몇 년 전 추성훈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를 보기 전 만해도, 어찌되었거나 일본으로 귀화하여, 그가 귀화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계기로 한국을 들락나락거리는 그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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