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예능계를 뒤흔들 또 하나의 대박 특집 탄생
지난 17일 MBC 은 출연진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특집을 마련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작년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배출한 특별 기획전인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하하, 황광희가 제시한 기획안을 토대로 '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를 제작하였다.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주요 컨셉은 대강 이러하다. 연예계 대표 뇌순남, 뇌순녀가 모여 함께 상식을 공부하고, 자신들이 공부한 내용을 퀴즈로 확인하는 것. 뇌순남에는 특집 기획자 하하, 광희를 필두로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이 선정되었고, 홍진경, 채연, 간미연, 솔비, 박나래가 뇌순녀로 등장하였다. 출연진들을 각각 ‘뇌순남’, ‘뇌순녀’로 타이틀을 명명한 것을 제외하곤, 한 때 유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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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선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 이 또한 무한도전의 저력
그 누가 된다고 해도, 한동안 뒷말이 무성할 MBC 식스맨 자리다. 오죽하면, 지난 4일 방영한 에서 아쉽게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탈락한 전현무는 식스맨을 두고, ‘독이 든 성배’라고 까지 표현했을까. 그럼에도 식스맨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기꺼이 이 ‘독이 든 성배’를 마신 이유는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고, 할 수만 있다면 꼭 나가고 싶은 꿈의 프로그램. 그래서 식스맨을 향한 이들의 바람은 절박하고도 간절하다. 아직 최종도 아니요, 8명의 후보에서 5명으로 압축했을 뿐인데, 지난 4일 방영분에서 선발된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래된 역사만큼,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기에 그 프로그램에 새로 들어올 출연진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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