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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편집

1박2일 조작설보다 치명적인 잦은 편집실수 지난 주 1박2일 산장여행은 전회 '외국인 노동자' 편의 폭풍감동을 뒤로 하고, 다시 1박2일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1박2일에 큰 짐이 되었던 김종민이 강호동의 도움 아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여 김종민 본인은 물론 1박2일 제작진도 뿌듯했던 나름 의미있는 방송이였죠. 하지만, 다시 1박2일은 리얼 버라이어티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인 조작설에 시달리고 맙니다. 문제는 이승기와 은지원의 휴게소에서의 식사 가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본 방송에서 분명히 이승기는 자신이 운반해야하는 퍼즐을 온전히 들고왔다는 나영석PD의 중간 확인을 받고 용돈으로 만원을 받았고, 반면 은지원은 물을 다 엎질렀다면서 만원을 받지 않고, 이승기에게 얹혀 같이 .. 더보기
1박2일. 멤버들의 무식보다 참을 수 없는 흡연장면 지난 25일 1박2일에서 출연진들이 보여준 무식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26일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1박2일 출연진인 은지원의 흡연장면이 편집없이 그대로 방영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나영석pd의 부재가 큰 방송이였습니다. "되로 주고 되로 받고", "늦게 배운 도둑이 제발거린다", "가는 날이 고와야 오는 날이 곱다", "호랑이 없는 굴에 내가 들어가야 산다" .'마이아파', '무위타이', '용두마차', '우유급식', '단도주택' 등 아무리 보아도 번번이 웃음에 초점을 맞춘 듯한 답변이 나왔다. 이에 강호동은 "모르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이러면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 짜고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며 진지하게 임할 것을 당부했지만 여전히 멤버들의 무식 행보는 그칠 줄 몰랐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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