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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3-H.O.T.' 향후 H.O.T. 활동 포석을 위한 김태호PD의 빅픽처? 지난 15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하 ) 공연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당일, 17년만의 H.O.T. 완전체의 공연을 보고자 몰려든 팬들로 인해 올림픽홀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공연장 밖에서 목놓아 H.O.T. 컴백을 응원했다. H.O.T. 활동당시 공식 팬클럽 'Club H.O.T.' 회원수 78만명 위엄은 17년이 지나도 여전했다. 아이돌 팬덤문화의 시발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설적인 그룹이기 때문에 H.O.T. 재결합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오랫동안 '토토가'를 통한 H.O.T. 컴백에 공을 들어온 MBC 은 수년 전부터 H.O.T. 멤버들과 접촉해왔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해왔지만,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던 차 올해 1월, 가까스로 재결합에 의견을.. 더보기
"마지막..."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토토가3-H.O.T' 예고편 를 총괄하는 MBC 이 H.O.T.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공연 장소를 애초 계획했던 일산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잠실 올림픽 홀로 변경한다. 장소 변경 또한 연휴 일정과 한파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방영 신청 하루만에 10만건이 돌파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에 제작진이 보여준 최선의 배려인 것이다. 은 공연 장소 변경 외에도 틈나는대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 와 관련된 예고편을 수시로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하는 장우혁의 '전사의 후예' 댄스 영상을 시작으로, H.O.T. 멤버 전원이 '전사의 후예'에 맞춰 연습을 하는 영상을 연이어 올리더니 지난 6일에는 전체 예고편이 등장 하였다. 17년만에 H.O.T. 이름으로 공연. 쉽지 않은.. 더보기
장우혁에 이은 이번에는 H.O.T 완전체 연습 영상 공개. 컴백 무대 기대감 더 높여 를 주관하는 MBC 이 장우혁 댄스 영상 기습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본방송 말미에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H.O.T 완전체가 모두 모여 '전사의 후예'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공개 다가오는 에 대한 기대감을 연이어 높이고 있다. 2년 전 를 통해 복귀한 젝스키스처럼 H.O.T 역시 사실상 을 통해 컴백을 하는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흘러가는 양상은 젝스키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젝스키스도 역시 게릴라 콘서트 당일까지 철저히 극비로 부치려고 했던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중간에 컴백 소식이 새어나가 다소 김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과 젝스키스는 공연 일정은 베일에 부치는 등 최대한 조용히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알려질 것,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더보기
장우혁의 전사의 후예 안무영상. H.O.T 컴백에 대한 기대감 높이다 H.O.T 재결합을 앞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역시 장우혁은 장우혁이다. 지난 2일 MBC 를 주관하는 제작진은 15일 예정인 H.O.T 컴백 무대에 맞춰 에 맞춰 춤을 추는 장우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 발표한 는 H.O.T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댄싱머신'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특유의 현란한 동작들을 파워풀 하게 소화한 장우혁의 춤솜씨는 여전했다. 사실 장우혁은 아이돌을 넘어 춤의 대가로 불릴 정도로 댄스에 굉장한 일가견이 있는 춤꾼이다.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이지만 타고난 댄서 장우혁에 나이는 숫자일 뿐인 것 같다. 앞서 강타가 진행을 맡은 라이프타임 기자간담회에서 오간 H.O.T 재결합 연습 질문과 관련해서 강타는 문희준, 장우혁 다음으로.. 더보기
응답하라1997 과거로 30대를 위로하는 감성복고 드라마 2012년 대중문화 트렌드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1990'년대입니다. 영화 이 큰 성공을 거두고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1990년대 황금기를 보낸 40대들이 트렌티 드라마 전면에 등장하면서() 이제 2012년 한국 대중문화에서 1990년은 피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7월 24일 tvN에서 방영예정인 tvN 도 1990년대를 추억하는 흐름에 발마준 감성복고 드라마입니다. 아예 1997이란 제목에서 명시되어있다시피 은 2012년을 살고 있는 30대들이 학창시절을 보내던 1997년을 회상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은 단순히 주요 배역의 학창 시절만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그들이 향유했던 문화. 그러니까 일명 그 당시 팬덤(빠순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여주인공 성지원(에이.. 더보기
SM 대변인격으로 무릎팍에 출연한 강타 이사님? 한 때 열혈히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그저 거대 아이돌 공장 SM의 임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입니다. 이제는 7월 7일 무릎팍 도사에 나온다는 소리에 '저 분이 저기 왜 나오지' 만 생각나게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에요. 10년전 그가 속한 HOT가 해체를 하고 토니,장우혁,이재원이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릴 때 그때부터 강타라는 사람은 배신자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HOT는 그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다행히 HOT가 해체할 쯤에는 저역시도 그들에게 마음이 서서히 떠나고있었던지라 그들의 해체에 큰 충격까지받지는 않았지만, 제 주위의 여전히 HOT를 사랑했던 친구들은 강타, 문희준 편 토니,장우혁,이재원 편을 나누면서 싸움박질을 .. 더보기
최고 아이돌 출신 문희준만이 할 수 있는 따끔한 일침 최근 HOT 출신 문희준씨께서 모 오락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나 하셨더군요. "전 국민들이 본인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에요.(아마 자신이 그랬듯이). 인기가 평생 가지 않아요. 지금 그 사랑을 베풀어보길. 나중에 자신에게 다 돌아갑니다." 당대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만이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이겠죠. 자신의 경험담이니까요. 저같은 네티즌도 그 이전에 이런 글을 열심히 썼지만 전 경험자가 아니고 또 별거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웬 열폭쩌는 인간의 오지랖이라는 식으로 무시되었겠지만 문희준씨는 지금 아이돌들도 얻기 힘든 인기를 받았던 사람이었잖아요. 아마 지금 아이돌그룹 팬들은 HOT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잘 모를겁니다. 이건 지금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작년 모 시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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