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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이영자 KBS에 이어 MBC 연예대상에서도 대상 수상. 반면 SBS 대상타도 웃지 못하는 이승기 콘텐츠 영향력에 있어서 공중파가 예전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2018년 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KBS, MBC, SBS 에서는 2018년 예능 프로그램, 예능 출연자들의 활약상을 결산하는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영자, 박나래, 송은이, 김숙, 한혜진 등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인만큼 공중파 3사 연예대상 또한 그 어느 해에 비해서 여성 예능인들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영자는 KBS에 이어 MBC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에만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SBS는 에 출연 중인 이승기 대상 수상 이후, 그의 수상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할 정도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영자의 대상으로 막을 내린 의 시상 결과는 대체적으로 무난 했다는.. 더보기
이영자 대상과 김승현 부모 수상이 돋보인 '2018 KBS 연예대상' 지난 22일 열린 이영자에게 대상을 수여한 의 시상 결과는 대체적으로 무난 하다는 평이다. 올 한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이영자 만큼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이영자 이상의 활약을 보인 이는 오는 29일 열리는 의 유력 대상후보인 박나래와 송은이, 김숙 등 여성 예능인이다. 에서 의 박나래와 유력 대상후보로 점쳐지던 이영자가 에서 먼저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2010년부터 8년간 꾸준히 (이하 )를 지켜온 공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에서 선보인 활약이 컸다. 그간 에서 꾸준히 보여준 활약 만으로도 충분히 대상을 받을 만 하지만, 아무래도 매니저를 앞세운 일명 ‘아바타 먹방’으로 먹방의 신기원을 보여준 MBC 이 안겨준 임팩트보단 약해 보인다. 또한 은 스타 부모의 .. 더보기
신동엽 당연했던 KBS 연예대상 수상. 해피투게더 무관은 아쉬워. 예상했던대로 2012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올 한해 KBS에서는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새롭게 팀을 정비한 도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개인적 활약은 신동엽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2002년 연예대상이라는 것이 KBS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그 해 처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신동엽. 그러나 그 이후 신동엽에게는 때아닌 오랜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당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대표로서도 활동하였기에 그가 방송에 소홀히 할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 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예능계의 대세를 이루면서 유재석, 강호동이 새롭게 각광받은 것에 비해, 정작 그 이전까지 최고 MC로 사랑을 받았던 신동엽은 서서히 대중과 멀어져야했습니다. 그 또한 MBC 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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