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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무릎팍도사 스캔들 잠재우는 박태환의 재기의 눈물 김연아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스포츠 영웅으로 손꼽히고 있는 박태환이지만, 23살의 젊은 나이에 호사다마라는 용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릴 정도 여러 말들이 많았던 선수였죠.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운빨(?)로 지금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려, 오로지 취업스펙 쌓기에 매진하고 있는 20대에 비해서 돈도 많이 벌었고, 인기도 좋습니다. 따지고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험난한 세상에 살아나고자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정작 그만큼의 대가와 인정을 못받고 있는 마당에, 아무리 운동만 해야하는 외로운 생활이지만, 각계 각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 박태환은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고 행복한 사람이죠, 그러나 지금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화려하게 부활을 했기에 다시 환영을 받을 수 있었지만, 베이징 올림픽이 .. 더보기
무릎팍도사,짠돌이 구단 우승염원 부산사나이 이대호 작년 1박2일 6대 광역시 편에 깜짝 출연하여, 야구선수 최고 입담 양준혁에 전혀 꿇리지 않는 화려한 유머감각으로 예능계의 신성(?)으로 등장하였던 이대호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참으로 기쁘면서도 때를 잘못만난 느낌이였습니다. 깔끔하게 이대호 선수가 원하는대로 연봉협상이 마무리되고, 사이판 전지훈련 중에 올 한해 롯데가 우승하는 꿈만 꾸는 행복한 나날 속에 무릎팍도사가 방영되기를 원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대호 선수는 결국 구단과의 연봉 협상이 결렬되어 현재 kbo 연봉조정신청 단계에 들어가면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 않게, 20일까지 구단과의 재협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7억원 저같은 서민들은 만져보기 어려운 돈입니다. 롯데 구단 말처럼 6억 3천만원도 국내 프로야구 수준에서 큰 액수.. 더보기
무릎팍도사 여자가 반할 수밖에 없는 열정의 박칼린 무릎팍 도사에 2011년 새해 첫 손님으로 박칼린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더군요. 작년에 '박칼린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굉장한 히트를 기록했던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제 막 사회에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여자로서 여자로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그것도 그녀가 진출할 당시에는 여자들에게 녹록지 않았던 뮤지컬계에서 인정받으면서 이제는 유명인사가 된 분인지라, 도대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라갔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칼린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래도 혼혈입니다. 무뚝뚝한 한국인 아버지와 여장부 스타일의 행동파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를 둔 지라 어렸을 때부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글로벌.. 더보기
금메달 천운이 아깝지않은 추신수의 인간미와 애국심 무릎팍 도사 시작 전에 신수앓이가 있을 거라는 주의사항에 순간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잘 알려져있다시피 그 분은 이미 유부남입니다. 사실 저는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타자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잘 몰랐고, 추신수의 나이도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박찬호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하는 선수이니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병역 면제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더군요. 비록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정치인과 연예인의 병역비리에는 개거품을 물면서 정작 해외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또 국제적인 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병역을 면제받는 선수들에게는 관대한게 우리들의 심정같습니다. 이번에 추신수가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하였을 때 저는 단.. 더보기
무릎팍 최일구 앵커가 이지선 기자를 감싸줄 수 있는 이유 초반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쓸 것같은 웰메이드 명작에서 그저그런 드라마로 전락했지만 여전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여주인공 서혜림은 지방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아 신입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뉴스 앵커로 발탁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서혜림은 뉴스 시작과 동시에 딸꾹질을 하는 대형사고를 쳐버리고 바로 뉴스앵커자리에서 하차하고 기자로 현장을 뛰게되었지만 역시나 헬리콥터 위에서 극도의 고소공포증 때문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전하는 무명 아나운서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 후 실제로 드라마상 아나운서 서혜림이 선보인 수준의 방송사고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하필이면 mbc가 주말 뉴스 시간대도 40년만에 옮기고 대대적으로 개편을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보기
무릎팍.뉴스데스크 개편홍보보다 반가운 최일구 앵커 해당 사진들은 인용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mbc의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오랜 명성을 자랑한 공중파가 자존심도 없이 서자 케이블의 히트프로그램을 대놓고 따라한 것은 둘째치고, mbc만이 가질 수 있고 자랑으로 여겼던 모든 것들마저 통째로 무너질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방송사 입장에서는 점점 약화되어가고 있는 수익면도 개선을 해야하고,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시청률을 올려야하겠지요. 가뜩이나 종편이 되어 조중동도 tv에서 볼 수 있는 시대에 mbc가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을 때 확고한 우위를 선점해야하는 것이 현재 그들의 절대적인 목표가 될 것이니까요. 김남주,정준호,박시후 등 초호화 캐스팅에 작년 '역전의 여왕'의 명성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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