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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언더커버''라켓소년단''발신제한' 스크린-브라운관 사로잡는 이재인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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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언더커버]부터 SBS [라켓소년단]까지 TV드라마를 통해 2021년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영화 <발신제한>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영화 <어른도감>, <사바하> 등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떡잎부터 남다른 될성부를 나무'로 주목받아온 배우 이재인은 지난 6월 12일 종영한 [언더커버]에서 성공 대신 약자를 위해 살아온 인권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딸 ‘한승미’ 역할을 맡았다. 이재인은 영특한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가족을 구해내기도 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는 ‘한승미’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연기를 향한 이재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라켓소년단]으로 이어졌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라켓소년단]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캐릭터를 맡은 이재인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한세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이재인은 6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극장까지 장악하며 2021 대세 배우가 될 전망이다. <발신제한>에서 아빠와 함께 등굣길에 오른 딸 ‘혜인’ 역을 맡은 이재인은 특유의 집중력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폭탄이 설치된 차 안의 긴장감과 스릴을 배가시켰다. 순간 포착되는 짧은 표정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이재인의 연기력에 조우진은 지난 16일 진행된 <발신제한> 기자간담회에서 “보석과도 같은 연기 천재”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한 바, <발신제한>에서 이재인이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력이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향후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평가되는 이재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발신제한>은 오는 23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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