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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나는가수다 임재범 녹화강행. 부상투혼은 어떻게해서든지 막아야 결국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군요. 최근 맹장수술로 인해 절대적인 휴식과 요양이 필요한 임재범이 기어코 23일 '나는가수다' 녹화에 출연하겠다고합니다. 사실 그가 빠지는 '나는가수다' 녹화가 상당히 걱정되기는 하였습니다. 한 때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했고, 지금도 유명 프로듀서 김형석이 인정하고 그의 노래를 들어본 대중들이 모두 인정하는 독보적인 '나만가수다' 이기 이전에 출연가수 중에서 가장 큰 형님으로 경연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수들에게 힘이 되는 큰 형님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임재범인터라 그의 안타까운 수술과 부상으로 가지게될 공백기에 한숨이 나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뭐니해도 현재 임재범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현재 임재범은 제대로 노래를 부르.. 더보기
나는가수다 임재범은 인정하는 김연우의 독기품은 실핏줄이 안타깝다 도대체 누구를 탈락시켜야할지 어쩔 수 없이 그 중에서 한명을 가려내어 오랫동안 작별을 해야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지상 최고의 뮤즈들의 열연이였습니다. 중간평가만 해도 물밑듯한 감동이 밀려오는데 본경연은 오죽하겠습니까. 일단 맛보기로 지난 주 아쉬운 7위를 기록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BMK만의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강산'을 들었을 때는 저절로 일어나 춤(?)까지 출 정도였으니까요. 분명 추첨으로 선곡을 할 당시에 김연우의 예언처럼 BMK는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에 결코 떨어지지는 않을 대중적이고도 폭발적인 고음역대가 돋보이는 노래를 잘 만났습니다. 게다가 지난주 7위를 기록한만큼 BMK 또한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경연에 임할 것이구요. 하지만 BMK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따.. 더보기
일밤 박정현 김태현 열애설 이용한 치졸한 신입사원 띄우기 요즘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있다면 단연 임재범과 박정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쉽게 들을 수 없고, 세계에 내놓아도 전혀 꿀리지않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들이지만, 그동안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가수다' 덕분에 대중들은 몰랐던(?) 그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정받고 뒤늦게나마 임재범, 박정현은 물론이고 실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떨어졌던 가수들이 재조명 받을 수 있게된 점은 한편이나마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임재범, 이소라, 박정현, 김연우, 윤도현, BMK, 김범수의 숨막히는 가창력 대결 덕분에 일밤은 '나는가수다'를 한달만에 재개한지 다시 시청률이 수직상승하였고, 덕분에 오랫동안 일요일 버라이어티 왕좌.. 더보기
나는가수다 감기몸살투혼 임재범 눈물.암투병 아내를 위한 극진한 사랑 역시 첫 등장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임재범은 죽지 않았습니다. 성량이 예전만큼 못하다, 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더러 나오긴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만 모인 '나는가수다'에서 변함없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호소력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게다가 이번주 경연은 '빈잔'이 아닌 뭔가 꽉 찬 느낌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기까지 하였습니다. 작곡가 김형석은 티베트 고승만이 할 수 있는 인간이 낼 수 있는 최저음의 느낌을 살렸다고 극찬을 하였고, 장기호 교수는 외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보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통 사람들은 임재범의 솔로시절 내놓았던 '고해', '너를 위해'만으로도 그를 최고 가수라고 평가하.. 더보기
나는가수다 당연한 1위 박정현,파격적 넘버원 이소라,충격의 BMK 7위 예상 밖 반전? 어제 나는가수다는 그야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이변의 연속이였죠. 어제 순위이야말로 충격적인 결과였고, 어떻게보면 청중평가단에 대한 문제점도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겼던 순위라고해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어제 1등은 이견이 없었습니다. 가수들과 전문가들은 이소라, 임재범을 뽑기는 하였지만 보통 대중들과 개그맨 매니저들이 듣기에는 박정현의 노래가 최고였습니다. 다만 박정현은 늘 항상 똑같은 R&B스타일에 폭발적인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임재범과 이소라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제 그 두 가수만 없었다면 고민할 여지없이 박정현이 두말나위없이 1위였을 것인데, 결과 발표 때까지 누가 1위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는가수다의 최고의 장점이자 끝.. 더보기
김어준 정확하게 불러 나는가수다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김연우에 대한 아쉬운 편견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하자면, '나는가수다'에 김연우가 나온다는 소문을 듣기 이전에 저에게 김연우라는 이름은 참 생소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김연우가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고, 또 꾸준히 잘듣고 있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던 객원가수였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김연우 이름을 들었을 때, 예전에 토이 노래 부른 객원가수 아니였나 얼핏 스쳐지나가기도 하였는데, 그 가수의 목소리는 좋아해도 정작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이름을 모른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김연우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대중적으로는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지만, 이미 그는 음반 발매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밀리언 셀러급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실제로 지난 '나는가수다' 의 경연에서 김연우가 '여전히 아름다운.. 더보기
나는가수다 임재범.평가가 불가능한 나만가수다 눈물나는 위엄 지난 한 달동안 오로지 나는가수다 재개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지난 주에 예전에 했던 방송을 다시 보여주지 말고, 그 때부터 시작하였음 하는 아쉬움도 컸습니다. 한마디로 나는가수다 기다리다가 간 떨어질 뻔한 오랜 기다림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길고 긴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니 기대 이상의 신들의 잔치였습니다. 기존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에 소울 국모라고 불리는 BMK와 발라드의 신인 김연우. 그리고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국보급 락커 임재범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새로 문을 여는 나는가수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고조시켰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자리에 모인 그들을 봤을 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다시 한번 눈을 비벼.. 더보기
1박2일.나영석PD 스태프 입수 충격적인 자폭.반전의 노림수? 남해에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봄동비빔밥을 위해 엄태웅이가 보리암 관세음보살상에게 공을 들여 108배를 하여 귀중한 봄동을 획득하였지만, 결국 게임의 천재 은지원이 게임기 문제로 테트리스 남해읍 최고 기록을 깨지 못함에 따라 1박2일 멤버들은 소량의 밥(?)을 겨우 획득하여 참기름, 된장찌개가 없는 봄동 비빔밥으로 겨우 입을 적실 수준의 양밖에 먹지 못하였습니다. 특히나 저번 방송 제주도 편에서 미션에 성공하면 낮 12시에 오프닝하게 해주겠다는 철썩같은 약속을 믿었건만 알고보니 서울 KBS 방송국 앞에서 12시가 아닌 서울에서 6시간 거리 남해에서 12시에, 오자마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미션한다고 이리저리 남해 곳곳을 뛰어다녔던더라 멤버들의 배고픔은 극도로 달했고, 불만 또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결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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