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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공감·위로·치유” '욕창' 배우 5인이 전하는 관람포인트 가족이기에 애써 말하지 않았던 각자의 욕망과 상처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덧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클래식 드라마 이 지난 2일 개봉을 맞이해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베테랑 배우 5인의 코멘터리 영상과 함께 ' 관람 포인트' 를 공개했다. #1.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개인의 상처와 사회적 문제를 세심하게 담아낸 공감과 치유의 이야기!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늘날 이야기가 돌보지 않았던 삶과 죽음, 개인의 상처와 욕망, 돌봄 노동에 대해 세심한 시선으로 그려낸 클래식 드라마라는 점이다. 의 인물들은 병든 엄마를 돌보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각자의 덧난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창식'(김종구.. 더보기
샤를리즈 테론X니콜 키드먼X마고 로비 '밤쉘'의 이유있는 자신감 7월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대작 (이하 )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특급 스타 샤를리즈 테론 X 니콜 키드먼 X 마고 로비의 뜨거운 앙상블로 연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7월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이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속에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또한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다룬 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활약한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역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해 “계속해서 자라나는 이 운동을 처음 이끈 여성들의 이야기로 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더보기
강인한 여성 서사로 칸영화제를 사로잡은 '인비저블 라이프' 6월 24일 개봉 1950년대 남성중심적 가부장제의 억압된 분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꿈과 사랑을 잃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2019)에 대한 입소문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열린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는 브라질 영화계를 대표하는 카림 아나우즈 감독의 신작으로, 칸 프리미어 공개 당시 주목과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는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상영되어 각본상과 퀴어 종려상을 수상한 과 나란히 당시 칸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거론되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인연이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네아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셀린 시아마의 탁월한 연출력과 여성을 바라보는 섬세한 시선과 연대 정신이 돋보이는 처럼, 또한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살.. 더보기
3만 돌파 '톰보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장기 상영 이어간 의미있는 흥행 영화 가 13일(토) 오전 11시, 3만 관객(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 상황에도 불구,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뜨거운 호평 속에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이루어낸 값진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은 영화 는 지난 1월 국내 개봉 당시 15만 관객을 돌파한 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 열풍을 불러 일으킨 셀린 시아마 감독의 작품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 유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이 소개된 이후 셀린 시아마 감독의 열풍이 계속되고, 감독의 열혈팬이 생기며 N차 관람객이 급증했다. 특히, 최근 .. 더보기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의 새로운 변신을 만나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이 에서 또 한 번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영화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002년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및 네 차례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며 총 99개 이상의 연기상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는 니콜 키드먼은 매 작품마다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의 문학적 영웅 버지니아 울프, 의 카바레 스타, 에서 귀신 들린 아이를 둔 어머니, 에서 자신의 친 가족을 찾으려 하는 아들을 둔 양모, 흥행 드라마 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의 학대 받는 아내, 그리고 에서의 아틀라나 여왕 등 누구보다 다재다능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온 니콜 키드먼의 새로운 선택은 바로 영화 이다.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 더보기
미술과 영화 넘나드는 '욕창' 심혜정 감독 작품세계. 특별전으로 만나다 심혜정 감독의 영화 이 7월 개봉을 앞두고, 미술작가와 영화감독을 넘나들며 삶과 가족, 여성에 대한 섬세한 시선으로 다양한 작업 활동을 펼친 심혜정 감독의 다양한 실험영상과 단편영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족이기에 애써 말하지 않았던 각자의 욕망과 상처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덧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심혜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영화제에서 선공개되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26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우수상, 이날코 심사위원상으로 2관왕 수상을 비롯해 제4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제14회 런던한국영화제, .. 더보기
2020년 여름 개봉 확정 '밤쉘' 할리우드 대표 여성 배우 앙상블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 공개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역대급 캐스팅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하 )이 3종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고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은 각종 성추문으로 얼룩진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연대를 다룬 드라마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및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어마어마한 연기 호흡, 그리고 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 온 작품이다. 지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더보기
코로나 위기에도 개봉 9일 만에 2만 돌파 '톰보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셀린 시아마 감독의 저력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로 흥행세를 이어가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가 5/22(금) 오전 개봉 9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1월 개봉하여 15만 관객을 동원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에 이어 다시 한번 의미있는 결과로 주목 받고 있다. 여성, 퀴어 영화 지지층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로 오는 5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가 개봉 9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는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빠른 속도로 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극장가에서 주말과 평일 큰 격차 없이 관객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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