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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사마님은 순재옹에게 회사 무너질 정도의 "나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보사마님께서는 난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순재옹은 도무지 보사마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고 무조건 못난 놈, 나가 이럽니다.
보사마는 늘상 그래왔듯이 침대를 두들기며 울분을 토하지만, 아내 현경은 언제나 그랬듯이 "또 아버지에게 무슨 잘못을 했기에"라고 합니다. 보사마는 난 아무 잘못 안했는데 라고 말도 끝나기 전에 현경은 그냥 나가버립니다. 뭐 이 집에서 아무도 보사마 말씀에 귀를 기울릴려고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꿀꿀한 보사마님은 기분 전환 겸 드라이브를 하는 도중 광수 친구가 DJ로 일하는 클럽에 놀려가는 줄리엔,광수,인나를 보고 그들을 태워줍니다. 그들이 클럽에 가는 것을 부러워하던 보사마님. 어찌하다가 그들과 함께 클럽에 갑니다.
자기 아들,딸 벌 되는 사람들이 즐겁게 춤추고 신나게 젊음을 만끽하는 것이 부럽고, 너무나도 낯선 풍경에 눈이 휘둥글레지는 보사마님. 그런 보사마님을 광수 친구 DJ는 에~프리스타일로 맞아줍니다.
하지만 보사마님도 곧 그 분위기에 적응되서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을 보여주십니다. 혹시 보사마님 현경님 몰래 만날 클럽 다니셨던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윽고 DJ의 이어지는 화려한 프리스타일 랩에 빠져들게 된 보석은 클럽에 나와서 광수에게 아까 광수 친구가 뭐라뭐라하던 게 뭐나고 묻습니다. 자유로운 힙합정신을 닮아 자신의 마음 속 울분을 토로하는 것이라는 광수의 말. 현재 순재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울분이 가슴속에 쌓여가고 있는 보사마님은 순간 아하 그럽니다.
그 뒤로 아드님 준혁이의 방에서 힙합 CD를 가져가셔 듣는 보사마님. 마침 프리스톼일 랩을 듣다가 또 한번 순재에게 KO당한 보사마님. 그래도 우리 보사마님에게는 휩합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한번 보사마님의 거래처일이 잘못되서 순재에게 한소리 들은 보사마님은 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또 한번 클럽에 가자고 꼬드깁니다. 정말정말 눈물겨운 보사마님의 힙합 사랑 ㅠㅠ
결국 보사마님의 거래처는 부도처리되고, 결국 그 거래처한테 대금을 받아내지 못한 보사마님은 또한번 순재에게 한차례 혼나고 납니다. 그 때 보사마님은 드디어 자신의 말은 도무지 들어주지 않고, 만날 보사마님을 공개적으로 아무데서나 야단만 치는 자신의 마음속 울분을 랩으로 승화시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보사마님의 상상 속일 뿐. 결국 오늘도 보사마님은 평상시대로 그냥 순재의 잔소리 한번 듣고 참습니다. 이런 보사마님에게 힙합은 아니지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배기성의 "오늘도 참는다". 송대관의 "해뜰날"
아무튼 언제나 순재에게 당하기만하는 보사마에게 랩과 힙합이라는 분출구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언제쯤 보사마님은 힙합처럼 순재의 속박(?)에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 현대인들은 언제쯤 직장 상사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게 힘들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어느 한순간은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직장이든 집이든 학교에서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습니다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득이 될 수도 있다고하지만,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분출구가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블로그와 음악감상과 지붕킥이 있구요 ㅎㅎㅎㅎ 아마 제 블로그 이웃분들도 블로그나 다른 취미활동이 아닐까 싶네요^^~~
보사마는 늘상 그래왔듯이 침대를 두들기며 울분을 토하지만, 아내 현경은 언제나 그랬듯이 "또 아버지에게 무슨 잘못을 했기에"라고 합니다. 보사마는 난 아무 잘못 안했는데 라고 말도 끝나기 전에 현경은 그냥 나가버립니다. 뭐 이 집에서 아무도 보사마 말씀에 귀를 기울릴려고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꿀꿀한 보사마님은 기분 전환 겸 드라이브를 하는 도중 광수 친구가 DJ로 일하는 클럽에 놀려가는 줄리엔,광수,인나를 보고 그들을 태워줍니다. 그들이 클럽에 가는 것을 부러워하던 보사마님. 어찌하다가 그들과 함께 클럽에 갑니다.
자기 아들,딸 벌 되는 사람들이 즐겁게 춤추고 신나게 젊음을 만끽하는 것이 부럽고, 너무나도 낯선 풍경에 눈이 휘둥글레지는 보사마님. 그런 보사마님을 광수 친구 DJ는 에~프리스타일로 맞아줍니다.
하지만 보사마님도 곧 그 분위기에 적응되서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을 보여주십니다. 혹시 보사마님 현경님 몰래 만날 클럽 다니셨던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윽고 DJ의 이어지는 화려한 프리스타일 랩에 빠져들게 된 보석은 클럽에 나와서 광수에게 아까 광수 친구가 뭐라뭐라하던 게 뭐나고 묻습니다. 자유로운 힙합정신을 닮아 자신의 마음 속 울분을 토로하는 것이라는 광수의 말. 현재 순재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울분이 가슴속에 쌓여가고 있는 보사마님은 순간 아하 그럽니다.
그 뒤로 아드님 준혁이의 방에서 힙합 CD를 가져가셔 듣는 보사마님. 마침 프리스톼일 랩을 듣다가 또 한번 순재에게 KO당한 보사마님. 그래도 우리 보사마님에게는 휩합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한번 보사마님의 거래처일이 잘못되서 순재에게 한소리 들은 보사마님은 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또 한번 클럽에 가자고 꼬드깁니다. 정말정말 눈물겨운 보사마님의 힙합 사랑 ㅠㅠ
결국 보사마님의 거래처는 부도처리되고, 결국 그 거래처한테 대금을 받아내지 못한 보사마님은 또한번 순재에게 한차례 혼나고 납니다. 그 때 보사마님은 드디어 자신의 말은 도무지 들어주지 않고, 만날 보사마님을 공개적으로 아무데서나 야단만 치는 자신의 마음속 울분을 랩으로 승화시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보사마님의 상상 속일 뿐. 결국 오늘도 보사마님은 평상시대로 그냥 순재의 잔소리 한번 듣고 참습니다. 이런 보사마님에게 힙합은 아니지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배기성의 "오늘도 참는다". 송대관의 "해뜰날"
아무튼 언제나 순재에게 당하기만하는 보사마에게 랩과 힙합이라는 분출구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언제쯤 보사마님은 힙합처럼 순재의 속박(?)에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 현대인들은 언제쯤 직장 상사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게 힘들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어느 한순간은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직장이든 집이든 학교에서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습니다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득이 될 수도 있다고하지만,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분출구가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블로그와 음악감상과 지붕킥이 있구요 ㅎㅎㅎㅎ 아마 제 블로그 이웃분들도 블로그나 다른 취미활동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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