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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전망대

슈퍼스타k3 시사회 깜짝 방문 신세경.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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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8월 11일 상암 CGV에서 열린 '슈퍼스타K3'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가보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시경이 윤종신과 친분으로 슈퍼스타K 지역예선에서 박정현과 함께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혹시나 성시경이 올까 하고 기대하고 갔는데, 기다리던 성시경은 안오고 마음이 좀 거시기했습니다 흑흑 ㅠㅠ 

하지만 슈퍼스타K와 전혀 뜬금없는 신세경이 시사회에 방문하여 포토윌에 선다는 진행자의 말이 이어지자마자 장내는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왜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였거든요.

 


아마 신세경이 최근 개봉을 앞둔 '푸른소금'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홍보도 할겸, 그리고 푸른소금 배급사가 CJ E&M인지, 슈스케 시사회를 한걸음 달려와준 신세경에게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 게다가 한시간 남짓한 시사회도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 일행들과 끝까지 보고 가더군요~

 


신세경이 등장하자마자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표현을 하지 못하는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군요. '지붕뚫고 하이킥' 시절에는 조금 살이 붙었는데, 이번 영화 때문인지 살이 엄청 많이 빠지고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다소 난해한 듯한 의상까지. 그야말로 여신의 강림이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셔터를 마구 눌러대는 기자들이 찍으면서도 감탄은 함은 물론, 저와 같이 동행한 몇몇 블로거분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심지어 어떤 분은 유독 신세경의 사진만 잘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그 분이 누구인지는 말 안할게요 ㅋㅋ) 

그런데 막상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까 실물이 사진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마구 드네요. 실물은 사진보다 몇 배는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실물을 본 분들이 별로였다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한 때 신세경에 열광했던 시절에 걸맞는 외모를 보여준 듯 싶습니다. 미모야 지극히 개인적은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가르지만, 같은 여자인 제가 봤을 때, 질투날 겨를도 없이 매혹적이고 부러울 뿐입니다. 게다가 여기에서뿐만 아니라 운좋게 아주 가까이서 신세경을 또 보게 되었는데 가까이서 본 신세경의 얼굴은 그야말로 기가 막히더군요 ㅎㅎ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저는 카메라가 별로인지라, CJ E&M에서 제공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어제 어떤 기자가 신세경의 미모를 극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몇몇 네티즌들의 몰매를 맡기도 했는데, 그런 언플냄새 좔좔 나는 기사에 진절머리가 나는 너돌양마저도 어제 신세경은 제가 신세경 사진 포스팅을 마구마구 올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 얼굴이였습니다.

신세경이 뭐땜시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한걸음에 달려와 응원해준 슈퍼스타K3도 잘됬으면 좋겠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누린 신세경의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푸른 소금'도 송강호의 명성에 걸맞게 잘 찍었다면 후한 평가를 받았으면 하네요 ㅎ  (참고로 시사회를 통한 슈퍼스타K3는 역시 명불허전 원조의 막강함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잘하는 사람이 숨어있었구나 싶을 정도로요....) 


이 포스팅은 CJ E&M 소셜기자단으로 참석하여 작성하였고, 선물로 MNET 로고가 박힌 USB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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