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2 국카스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카스텐 위기의 나는가수다2를 살릴 수 있을까. 파업 중에 야심차게 깃발을 새로 올린 . 하지만 다시 작년 초창기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는 자꾸만 실망감을 자아내게 됩니다. 꺼지기는 커녕 계속 문제제기되는 박명수와 노홍철의 다소 산만한 진행, 더 많은 가수를 섭외하기 위한 최선이라고하나 의도치 않게 등급별로 나뉘어 차별화주는 뉘앙스,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만 도리어 아미타불이 된 녹화방식도 의 재기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겠지요. 그러나 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작년 에 비해서 들을 노래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중들이 를 사랑한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비록 가수들을 일렬로 줄을 세워 한 명씩 탈락시키는 구조는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오히려 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살떨리는 분위기 속에서 요근래 쉽게 듣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