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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TBS 노회찬 서거 2주기 추모 공개 방송 '노회찬을 다시 만나다' 23일 생방송 고 노회찬 의원 서거 2주기를 맞아 TBS와 노회찬 재단이 오는 23일 (목) 저녁 8시 6분부터 100분간 추모 공개방송 를 TBS TV와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한다. 이번 추모 방송에서는 노회찬 의원 서거 2주기를 맞아 제작된 추모 헌정 앨범 의 주요 수록곡들을 가수 새실, 조준, 정마리가 라이브공연으로 선사한다. 방송인 김미화 씨와 주진우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노회찬 전 의원 헌정 앨범인 는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만든 작곡가 김현성 씨가 시인 정호승, 김수영, 도종환, 정희성, 임의진 등의 시에 곡을 붙여 제작됐다. ‘반가워요’ ‘새벽 첫차’ 등 고인의 삶을 기린 노래를 포함해 시인 서정주의 시 '소연가'(小戀歌)에 노회찬 전 의원이 고등학교 2학년 때 곡을 붙인 노래 .. 더보기
노회찬과 진보신당의 위기와 민노당의 부활? 어쩌다가 약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으나, 여전히 반민노당, 반민주노총, 반전교조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누구들처럼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있고, 그러므로 해체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ㅡㅡ;) 그래도 노회찬이란 정치인은 좋게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후보에 한명숙, 유시민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전 노회찬, 심상정을 지지할려고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부재자 투표하는 와중에서도 유시민과 심상정 중에서 한참을 고민했었으니까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며칠 전 경기도지사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사퇴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전 노회찬도 사퇴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명숙보다 노회찬의 능력을 높이 샀지만, 일단 지지도를 보면 그래도 한명숙이 더 우위였기 때문.. 더보기
오세훈-한명숙이 노인층 표심잡기에 주력하는 이유 지난 주말에 서울시장 선거 2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오세훈, 한명숙(가나다 순으로 언급) 후보가 노인층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기사가 메인에 뜨더군요. 그럴만도 합니다. 왜나하면 노인층은 오세훈, 한명숙 후보에게는 필히 잘보여야할 분들이니까요. 일부 젊은이들은 노인층을 보고 '그냥 무조건 한 정당만 찍는 분들, 인물보고 찍는다.'라는 이유로 폄하를 하곤 하지요. 심지어 앞날이 창창하던 한 유력 정치인은 "어르신들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발칙한 발언을 했다가, 이미지 급 추락. 지금까지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요. 어찌보면 노인층 유권자에 대한 이런 오명(?)들이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후보에게 표를 주시던간에, 그 표를 받는 후보에게는 소중한 한표이고, 그 표를 받지 못하는 후보에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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