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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뜨거운 형제들 차라리 아바타 소개팅으로 개명해라 드디어 '일밤'제작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절이 왔습니다. 넘사벽 '해피선데이'가 KBS 새노조 파업때문에 결방을 하게되었죠. 말이 스페셜 방송이지 사실 예전에 방영했던 하이라이트 장면 재방송이였죠. 게다가 SBS는 이제 패떴2를 폐지하고 여성출연자 위주로 진행하는 '영웅호걸'을 한다고하는데 몇몇 출연진빼곤 기대도 안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레인맨이 다음주 방송에 남자의 자격, 1박2일은 결방을 했으니 이리저리 일밤은 올레를 외칠 날에 시청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였죠. 하지만 어제도 '뜨거운 형제들'은 그저 그랬습니다. 웃기기야 늘 웃기죠. 웬만하면 TV를 보고 웃지않는 제 동생이 박장대소할 정도니까 말이죠.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바타 소개팅에 목매달아왔고, 8명 멤버들의 순간 애드립에 기대.. 더보기
뜨거운 형제들. 인터넷상 반응과 실제 시청률간의 괴리가 있는 이유 만약 지금 인터넷 상의 '뜨거운 형제들'에 대한 반응을 보자면 거의 1박 2일, 무한도전 급이다. 일밤 게시판에는 전례없이 '뜨거운 형제들'을 찬양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고, 심지어 한 네티즌의 옆반 학우들이 쉬는시간에 '뜨거운 형제들'을 보고 있다는 반응들도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형제들의 시청률은 저번주 상황극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소폭하락이라고하나 저번주 시청률이 6.5%에서 5.9%로 떨어진 것이다. 아직 뜨거운 형제들이 방영한지(사실 천안함과 mbc파업때문에 1회 홀랑 방영하고 7주간 쉬었다) 5회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잘나가는 1박2일,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도 처음에는 한자리 수였다라는 변명거리도있다. 게다가 경쟁작이였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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