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자선 경매를 통해 홍보 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지난 21일 방영한 MBC (이하 )은 자선 경매를 통해, 출연진들의 24시간을 각각 원하는 TV 프로그램, 영화에 파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매년 열리는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한 이 날 특집은, ‘워린 버핏과의 점심식사’도 그랬듯이, 경매에서 얻은 수익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매주 빼곡한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멤버들의 시간을 사갈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MBC 예능국, 교양국, 드라마국 제작진들뿐만 아니라,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영화 제작진들까지 총출동하였다. 멤버들 시간을 사가는데 평균 수백만원 이상 호가가 붙었던 이날 경매에서, 그럼에도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이 엄청난 돈을 들어서 라도 멤버들을 잡고 싶었던 것은 순전히 자신들이 제작하는 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