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변신은 대박. 과한 웃음 효과는 아쉬움 연예계 자타공인 젠틀남 차인표의 생애 첫 시트콤 도전과 드림팀의 환상적인 만남. 일단 kbs 새 시트콤 의 시작은 좋은 편입니다. 사실 차인표가 시트콤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팬으로서 걱정 반, 우려 반 되기도 하였습니다. 차인표씨야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허리케인 블루'와 최근 에서 사람들을 놀라게하는 엄청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고 하나, 문제는 kbs에서 방영하는 새 시트콤에 도전한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 사항이었죠. 현재 와 동시간대 맞붙는 (이하 )을 연출하고 있는 김병욱PD 덕분에 걸출한 시트콤 흥행작을 만들어낸 SBS, 김병욱의 시리즈 이외에도 , , , 시리즈 등 수많은 시트콤 히트작을 제조해낸 MBC 와 달리 KBS는 아쉽게도 성공적인 시트콤을 만들어 낸 기억이 그닥 많지 않아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