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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동엽 당연했던 KBS 연예대상 수상. 해피투게더 무관은 아쉬워. 예상했던대로 2012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올 한해 KBS에서는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새롭게 팀을 정비한 도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개인적 활약은 신동엽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2002년 연예대상이라는 것이 KBS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그 해 처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신동엽. 그러나 그 이후 신동엽에게는 때아닌 오랜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당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대표로서도 활동하였기에 그가 방송에 소홀히 할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 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예능계의 대세를 이루면서 유재석, 강호동이 새롭게 각광받은 것에 비해, 정작 그 이전까지 최고 MC로 사랑을 받았던 신동엽은 서서히 대중과 멀어져야했습니다. 그 또한 MBC 등 .. 더보기
엄친아 송중기를 비호감으로 만든 안선영의 폭로 7월 15일 kbs2tv '해피투게더3'방영분에서 안선영은 송중기가 본래 쇼트트랙 특기생이여서 공부를 안했지만 중2때 운동을 그만둔 이후 꼴찌에서 10위로 치고 올라와서 결국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는 점과, 대전에서 큰 세차장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을 돕는다는 훈훈한 이미지로 띄웠습니다. 그 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죠. 그러나 안선영은 자신이 아낀다는 엄친아 송중기가 힘들게 쌓아놓은 반듯한 이미지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그놈의 친분 과시가 문제였죠. 요즘 대중들에게 주목받는 핫 스타와 친분을 과시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결국 그 친분과시가 송중기는 물론 안선영의 이미지까지 깎아버렸지요. 사건은 올해 초 방영한 sbs '산부인과' 팀과의 MT에서 발생했습니다. 안선영은 영화 '마음이2' 촬영때문에 다이어.. 더보기
자사 드라마 홍보장 해투와 분위기 망치는 박명수의 물발언 과연 어제 아르헨티나 전에서 열이 받은 시청자들이 경기 끝나고 바로 잠을 자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이제 졸지에 조커가 된 그리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결과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붙었던 시각에 방영된 해피투게더는 졸지에 한 자리 수로 추락하고맙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조가 경기를 하는 시각은 축구경기 안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해야하는 다른 방송국은 술으로 속을 달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분명 어제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끝나고 방영한 '제빵왕 김탁구'는 서울 29%, 전국 25.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였어요. 원래 드라마를 주로 시청하는 여성층이 축구를 잘 안보다보니, 또 어제 1:3이 된 순간부터 김탁구로 채널을 돌렸는지까지는 모르겠다만 분명 김탁구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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