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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YG에게 독이 되어버린 영국 플래시몹 지나친 부풀리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지난 6월에 있었던 파리 공연에서 수많은 젊은 프랑스인들을 열광시킨 쾌거 이후 SM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YG 엔터테인먼트 또한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 언론은 왜 영국은 SM이 아닌 YG를 선택했나는 이유를 요목조목 분석하면서 영국에서 이룬 YG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SM에 이은 YG의 대중문화 종주국 점령(?)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이렇게 YG의 위상이 다시 한 번 올라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2011년 7월 10일 자로 직접 YG의 영국 공연을 요구하는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플래시몹 행사에 다녀온 시민기자의 보도를 통하여 .. 더보기
나눔은 이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이다. 드디어 요원해보일 것 같았던 일밤을 본방사수했습니다. 갑자기 원래 보던 게 보기 싫다는 부모님 덕분에요ㅡㅡ; 다시 일밤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덕분에(?) 단비는 더욱 훈훈해진 것 같았습니다. 4번째 단비는 올 한해 괴물 신인인 2NE1과 함께 이시대의 최고 영웅을 찾는 특급 단비 기차를 타고 특별한 여행을 떠났죠. 그 특별한 영웅들은 그동안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온 천사님들이였습니다. 영하 12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간 단비팀과 2NE1은 단비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구포역까지 달려가 그곳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 7명의 반찬을 챙겨주시는 새벽시장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고3때까지 그분들에게 반찬을 제공받은 한 소년은 지금 대학생이 되어서 그 어머니들을 찾으면서 고마움의 인사.. 더보기
20대를 빙자한 팬덤과 방송사의 선택 20s choice 며칠 전 mnet에서 했던 20s choice의 기획의도를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시상식이라니????? 필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85년생 나라의 녹을 먹고자 노량진 독서실에서 찌그려저 살고있는 반백수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연예인 비밀 카페에 몸담은 터라 보통 20대들보다 연예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많다고 혼자 자부만 하고 있습니다. 즉 필자는 그만큼 연예계에 대해서 보통 20대들에 비해서 유달리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그렇게 연예계에 대해서 빼꼼이 알고있는 25살 처자가 정작 영향력있는 케이블 방송에서 주최하고,저같은 20대를 위한 수상식을 하는지도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하긴 필자는 연예인 비밀카페만 수시로 들락나락거리지 어떤 연예인 카페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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