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법 위반 무죄라는 승리를 받은 mc몽이 갑자기 국민들에게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였다고 합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는 정말로 군대를 가고 싶은데, 군대를 갈 방법이 없다면서 눈물까지 뚝뚝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그의 변호인단은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서 징역형은 심하다면서 이미 항소를 제기한 검찰과 더불어 쌍방항소를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불과 몇 시간 동안 상반된 태도를 보여준 MC몽의 행각에 말문이 막히더군요. 
 


mc몽은 군대는 가고 싶지만 아닌 것은 아니고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밝히기 위해서 공권력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 mc몽은 자신이 그토록 주장하였던 진실은 밝히는데 성공은 하였지만, 정작 자기가 그토록 원하는 군대는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mc몽 말대로 병역법 위반 유죄가 나와야 군대에 갈 수 있는데 자기는 병역법 위반만큼은 무죄이기에 여전히 면죄 상태고 자원 입대도 할 수 없다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또한 mc몽은 자신은 공무원 시험 등 군대입대 연기 사유가 잘못된 것인 줄은 몰랐다면서, 모두 다 전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며, 그 점은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사과를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도 채 안되서 mc몽 변호인단은 검찰의 항소에 사실을 밝힐 것을 확실히 밝혀야한다면서 그리고 공무집행 방해죄에 집행형은 가혹하다면서 다시 쌍방 항소에 들어간 헤프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어짜피 검찰이 항소에 들어가 다시 재판에 들어가긴 하였지만, 이미 mc몽도 인정한 병역법 연기 사유 위반 빼곤 mc몽의 주장대로 고의 발치 혐의는 그들의 주장대로 무죄가 되었는데, 왜 mc몽 측에서 검찰과 맞붙으면서 항소를 하는지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네요.


 


제가 대한민국 법률을 요목조목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판사님이 무죄라고 하니까, 저같은민들은 아 무죄가 맞구나 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죠. 그러나 법원의 판결대로 고의발치 혐의는 무죄라 군대를 안가도 된다는 병역 면제를 재확인 받은 mc몽이 왜 군대를 못가서 국민들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남들은 거액의 돈을 주고 병역브로커까지 대동하여 어떻게든 안갈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해도 시원찮을 판인데,20대 초반에는 현역 1급 판정을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까지 이용하면서 입대를 연기하다가 치아가 좋지 않다는 것이 인정되어 아무 문제없이 면제를 받은 mc몽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자신의 군입대 회피용 고의발치 혐의를 주장한 검찰에 맞써 힘겹게 싸워서 승리하였다면 두 팔벌려 기뻐해야지 왜 군대 못가서 슬프다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지나가던 개가 웃을 판입니다. 
 
 

이제 그가 그토록 주장하는 고의 발치 혐의도 재판부에 의해 벗엇겠다, 명예회복도 된 mc몽이 자신은 떳떳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어 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굳이 안가도 될 군대를 자꾸 가려고는 것 같은데, 그럼 계속 재판을 할 것이라면 3심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그 뒤 군대를 가겠다고 대국민 담화라도 하시던가 왜 재판 진행 중에 자신은 군대에 가고 싶다고 눈물로 호소하는 mc몽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기세라면 mc몽 측은 다시 검찰이 주장하는 고의발치 혐의에서 무죄로 판결받을 것이고, 또 그들이 너무하다고 제기한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무죄로 받을 기세입니다. 그러면 현재 병역법 하에서 면제인 mc몽이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도는 없습니다. 정말 mc몽이 재판 중 국민 여론이 최악으로 떨어질 때 군대가고 싶다고 호소할 정도로 그렇게 가고 싶은 군대라면 mc몽이 기자회견에 밝힌 것 처럼 비싼 돈 써가면서 변호인단 쓰지 말고 유죄 선고를 받아 군대를 가거나, 아님 싸이처럼 재판 청구 도중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군대를 가야했습니다. 억울하고 부당하지만, 병역비리 의혹을 받은 정당 병역 면제자가 군대에 갈 수 있는 방법은 현행법상 유죄로 받고 끌려가는 것 밖에 없으니까요. 


 


자신의 억울함, 진실 밝히는 것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남들과 검찰이 뭐래도 mc몽 본인이 떳떳하고 그게 진실이라면앞으로 자신이 연예인 활동을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공권력과 싸워 자신을 둘러싼 억울한 의혹을 벗겨내야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그 이전에 mc몽과 마찬가지로 병역회피 의혹을 받았지만 결국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은 안받아도 결국다 인정하고 군대에 간 송승헌, 장혁, 그리고 병역특례업체에서 불성실 근무로 밝혀져 그 역시 행정심판을 제기하였으나 결국은 군대로 가서 2번 입대한 사나이가 된 장혁 모두 다 mc몽처럼 재판을 통해 밝히지 못한 진실에 대해서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떳떳하지 못한 입대를 한 이후 오히려 그 이전보다 더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군대 소속사가 시키는대로 온갖 불법행위를 하면서 연기를 한 끝에 간신히 본인의 부실한 치아로 면제를 받았는데도 연기사유로 공무방해집행죄로 징역행은 너무하며, 그리고 자신은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군대를 갈 수 있는 길을 열여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mc몽을 보자니 오랜만에 제대로 된 블랙코미디를 보아서 웃어야할지 화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mc몽은 자신의 억울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정작 자신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군대를 가지못해 발을 동동 굴리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요즘 보수 언론에서 그렇게 띄워주고자 안달난 P세대의 귀감까지 되었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면서 어떻게하면 군대를 갈 수 있을까 고민할 정도로 하고 싶은 입대. 진작20대 초반 무명시절 현역 1급 판정났을 때 일찌감치 다녀오고 아님 현대 치의학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돈도 많이 벌어놨겠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임플란트를 하여 군대에 갔으면 예전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을 것인데 머리를 잘못굴려 진실을 밝혔지만 가고 싶은 군대는 못가게된 MC몽이 너무나도 딱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구나 다 MC몽처럼 한창 시절 군입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가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굴뚝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다들 편법안쓰면서 위법행위로 군대연기를 하면서까지 군대 안가는 사람은 드물며, 그리고 그 처럼 정당면제를 받았으면서 그 뒤 병역비리의혹에 연루되 곤욕을 치루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MC몽은 그가 그렇게 주장하는대로 병역 면제에 아무 이상없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하였는데 알고보니 군대에 가고 싶었다는 그의 솔직한 진심(?)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다시 정당한 면제로 확인받은 군대 굳이 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애써 국민들에게 자신의 무죄를 정당화시킬 방법도 찾으려고 하지도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이왕이면 굳이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서 항소하지 않고, 전 소속사가 시켰다면서 핑계대지마시고 그의 병역입대 연기사유대로 7급 공무원 시험을 보시면서 사는게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유일한 최선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이 가시면 VIEW ON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너돌양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면서 끝까지 결백을 운운했던 mc몽이 결국은 군대 회피를 위해 치아를 고의로 발치했다는 혐의는 벗기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정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잘나신 몸 희생하시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내린 판결이니 저같은 서민들이야, 아 판사님의 말씀이 맞다면서 고지 곧대로 믿고 따라야겠지요. 하지만 mc몽의 고의발치 혐의에는 무죄라고 손을 들어주었던 판사님이 이상하게 군대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법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합니다. 하지만 검사님들이 mc몽에게 구형하였던 2년에 비하면 mc몽입장에서는 감지덕지지요. 


어제 고의 발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판결을 받은 이후 mc몽 측은 확정되지 않는 소문과 근거로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하였음은 물론 이 때문에 앞으로 mc몽의 연예계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중들에게 사과를 하는 듯한 전문을 언론사 측에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병역연기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에서 있었던 일이며, 이미 그 점은 전 소속사 관계자가 재판과정에서 이미 혐의를 인정하였고, 자기네들 책임은 아니지만 보다 신중히 병역연기의 문제점을 알지 못해서 일처리가 미숙했던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떨어질 이미지도 없지만, 나름 많은 대중들의 성원 하에 그렇게 자신하던 mc몽의 고의발치 혐의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여 제대로 망신살을 당한 검찰은 어제 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다시 항소하겠다면서 앞으로도 mc몽은 꽤 오랫동안 법원을 들락날락 하여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끈질긴 수사에도 불구하고 혀가 내두릴 정도로 mc몽이 그렇게 주장하는 결백을 입증하였던 유능한 변호사님들이 있기에 아마 앞으로도 mc몽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양상입니다. 앞으로 항소 하겠다는 검찰이 1심의 판결을 뒤집어 놓을 반전의 카드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계속 고의발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나올 것이고, 그럴 수록 검찰의 이미지만 더욱더 금이 갈 뿐입니다.

그러나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mc몽의 고의발치혐의 무죄를 완전히 증명한다고해도 mc몽에게 남는 것은 오로지 그의 재판을 맡은 판사님만이 인정한 자신의 군 면제에 대한 떳떳함 뿐입니다. 이미 mc몽은 그렇게 주장하는 고의발치 혐의는 벗겨주어도 수많은 공무원에 목숨거는 청년들을 경악케한 입대연기사유에는 징역6개월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유죄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대중들이 mc몽에게 큰 실망을 한 것도 고의발치혐의 못지 않게 도저히 납득이 갈 수 없는 입대연기 사유도 한 몫하였습니다. 

어짜피 mc몽의 고의발치혐의는 무죄로 입증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수많은 연예인이 부정한 방법으로 군대 회피를 하다가 적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지 바로 혐의를 인정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대 이후 이들은 오히려 불미스럽게 간 입대 이전보다 더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쉽게 용서가 안 될 변법행위지만, 일단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군대에 다녀왔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상당히 너그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1심에서는 군대 회피를 위한 고의발치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아 떳떳하다고 하나, 고의발치혐의보다 7급 공무원 응시를 이유로 군대 연기를 한 사실로 수많은 대중들을 분노케하고, 그 점은 유죄판결을 받은 mc몽은 과연 국민들에게도 용서받으면서 예전처럼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예측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고의발치 혐의에 대해서는 이미 무죄로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지만, 그가 병역연기를 위해서 누구에게는 온 청춘을 바쳐 매달리는 공무원을 악용했다는 비난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검찰에 비해서 자신이 그토록 주장하던 고의발치 혐의는 벗겨주었는데 군대연기사유는 유죄를 때린 재판부의 판결을 이의없다면서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기 스스로 부정한 방법으로 군대연기를 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꼴입니다. mc몽에게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버린 격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판부는 고의발치혐의에 대해서 mc몽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였지만, 이미 mc몽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없습니다. 비록 mc몽은 군대연기사유는 부정했지만, 정당한 치아 발치로 합법적으로 군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굳이 군대를 안가도 되지만, 재입대에 대한 대중들의 압박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mc몽은 병역법 위반 혐의가 무죄로 판결났기 때문에 자원 입대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말 mc몽에게 오래전에 치아를 치료할 돈조차 없었는지, 아니면 치아가 너무나도 연약해서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해두다가 꼭 빼야할 상황이라서 발치하여 하늘의 부끄럼없이 정당하게 군면제를 받았는데 그 덕분에 이제 연예계 복귀도 힘들고, 진실은 입증했는데 여전히 대중들은 자신을 믿지 않아 mc몽도 참 힘들었겠습니다. 그러나 굳이 군대를 안가도 되는 mc몽이 병무청이 편의를 봐줘서 재입대를 한다고해도 과연중들이 mc몽보다 더 큰 병역비리를 저질러 비합법적으로 군대면제를 받아 적발되어 군대에 끌려간 장혁, 송승헌, 싸이보다 더 쉽게 연예계 복귀가 가능할련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참에 자신의 군대연기사유도 정당했다고 입증할 겸, 바쁜 연예활동 와중에도 시험을 볼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던 7급 공무원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해볼 것을 권유하고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의 여파로 7급 공무원은 물론이고 9급 공무원도 나름 좋은 대학을 나와 공부를 좀했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비참한 상황입니다.아 그리고 mc몽은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한 2년동안 그렇게 원하는 공무원 시험을 볼 자격조차 없네요.

비록 고의발치는 무죄를 받아 떳떳해졌지만, 다시 검찰의 항소가 기다리고 있고, 집행유예선고로 자신의 군대연기사유도 억울하다고 법원에 항소를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무죄판결을 받아 징집대상도 안되서 자원입대도 할 수 없고, 하다못해 집행유예선고로 2년동안 7급 공무원 시험도 볼 수 없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mc몽의 상황이 딱할 뿐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고의발치혐의가 억울하다고 해도, 7급 공무원 시험을 악용하였다는 연기사유로 유죄를 선고받고, 병역 회피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아 선고공판 중에서도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자원입대를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서 진작에 군대를 갔으면 제대 이후 바로 용서받고 바로 활동할 수 있는데 그의 판단력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이 가시면 VIEW ON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너돌양



어제 mc몽의 2차 공판 중 인기 vj출신이자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인 치과이사 김형규가 MC몽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강압에 의해 짜맞춰진 대로 진술했다고 증언해 당분간 큰 논란이 일 전망으로 비춰집니다. 김형규는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에서 열린 MC몽의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경찰이 MC몽의 발치와 군대 문제를 연관짓는 문답을 만들어와 유도심문을 했다. 문답을 다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각본대로)진술했다"고 밝히면서, "경찰이 이런 사실이 있느냐고 물어봐서 단답형으로 이야기했는데 내가 모든 말을 한 것처럼 강압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김형규의 이 같은 증언은 경찰에 한 증언과 상반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김형규의 진술 번복에 관하여 "방송인이면서 확인도 안하고 지장을 찍었냐"고 반박하면서 "김형규의 진술조서 등 관련된 증거를 철회하겠다"며 "(이 부분을 따지다보면) 재판이 길어질 수 있으니 구체적인 부분은 법정 신문과정에서 밝히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김형규는 "당시 분위기가 강압적이었는데다가 경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해 지장을 찍었다"다면서 자신의 진술이 강압적에 의해서 이뤄졌던 것을 밝히면서, 또 "MC몽과는 라디오 방송에서 만났고 MC몽이 이가 아프다며 문의를 했다"며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근무 중인 치과의 원장에게 검사를 받아보라고 추천했을 뿐, 군대와 관련된 얘기는 전혀 없었다"다고 증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김씨는 이런 일이 벌어지기까지 MC몽이 자기 이를 관리하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 섭섭하다"면서 "나 역시 방송인 입장에서 마치 부적절한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억울한 면이 있다"고 심경고백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김형규의 말에 따르면 단지 김형규는 mc몽이 자신에게 치아에 대해서 문의를 해와 단지 아는 치과의사를 추천했을 뿐이고, 오히려 mc몽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호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울대 치대 출신답게 두뇌 회전이 빠르고, 자기는 이 위기에게 발을 빼고자하는 의도가 서려있지만, 김형규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정말로 김형규가 자신의 지인 의사를 소개시켜줄 정도로 mc몽의 치아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관해서는 계속 수사가 이뤄져야겠지만, 확실히 mc몽 하나 때문에 김형규를 포함한 치과 의사 5명이 상당한 곤경에 처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거든요. 특히나 김형규같은 경우에는 치과의사인 동시에 방송인이자 김윤아의 남편이기 때문에 이번 그의 진술번복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가할 수도 있구요.

검찰측은 현재 지난 11월 1일에 일었던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MC몽의 병역 연기에 대한 적법성 및 치아발치 고의성 여부 등 크게 두 가지 사안을 놓고 병역비리 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반면 MC몽은 1차 공판과는 다르게 북한 연평도 도발로 인한 국민감정을 고려한 듯,  조용히 모든 공판 과정을 지켜보았으며, mc몽 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입영 연기였고 치과 의사 권고에 의한 정당한 발치며, 고의 발치를 요구한 바도 없다고 1차공판 때와 마찬가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mc몽은 할 말은 많지만 최후진술을 통해서 말하겠다면서 굳게 입을 다문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은 공판 중이기 때문에 어느 쪽의 말이 맞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강압적인 수사에 의해서 검찰의 의중대로 진술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공은 내년에 있을 재판을 통해서 결정이 나겠죠. 그러나 김형규의 양심고백이 이뤄져도 여전히 mc몽에 대한 여론은 싸늘한 편입니다. 아니 연평도에서 북한군의 도발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두 명의 해병장병들이 있기에 여전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입대를 회피하는 mc몽을 이해해주는 분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반면 연예인 데뷔 이전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역 면제 혐의에 추가로 브로커 개입여부까지 수사를  받을 것으로 예정되어있는 배우 박해진 측은 경찰에 의해 알려진 대로 정신질환이 아니라 우울증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면서, 진실을 밝혀 명예회복에 임하되, 재검을 통해 군대에 갈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mc몽이 병역면제에 대해서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떳떳하다면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혀 떳떳하게 명예회복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mc몽의 고의 발치에 대해서는 치과 의사도 아니고 그를 잘 모르는 터라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병역 연기 사유만을 보자면 굳이 오랜 수사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검찰이 mc몽의 병역 연기의 적법성을 따지지 않아도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정말 납득이 가지 않는 면이 있었습니다. 한창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에 임하고 있었을 때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달려도 될까말까한 7급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연기를 한다는 것은 주변에 7급 공무원 준비하는 지인이 몇 명 있는 사람으로서 다소 의문스러운 사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mc몽이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 요즘 청년들이 선호한다는 7급 공무원에 뜻을 두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잠도 제대로 못자는 힘겨운 연예인 생활 중에 공시 공부까지 병행한다는 것은 역시나 고시나 공무원 시험을 통해서 검사나 검찰 사무직 공무원이 되신 분들또한 정말 이해가 되지 않겠죠.

어찌되었든 mc몽은 지금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끝까지 빈말이라도 공식적으로 군대에 가겠다는 말은 꺼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남자 중에 군대에 가고 싶은 사람은 정말 드물 겁니다. 이번에 연평도에서 통한의 눈을 감은 두 해병 장병과 한 때 고 서정우 병장과 함께 훈련을 받은 인연이 있다면서 더욱 눈시울을 붉히는 이정 또한 이왕 가야하는 군대 대한민국 남자 답게 해병대를 다녀오자면서 선택한 것 뿐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학업은 물론 인기와 부의 축적을 뒤로하고 나라의 부름에 응하여 국방의 의무를 마친 분들이 제대로 대접받아야합니다. 반면에 그 의무를 회피한 자들에게는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하구요.

자신은 치과 의사의 권유로 발치를 한 것 뿐이라면서 자신의 병역 비리에 대한 결백을 주장하여 진실을 밝히겠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김형규 말대로 증인들 심문 도중 강압적인 수사가 있었다면, 경찰,검찰 모두 김형규에게 사과를 하고 있는 그대로 재수사에 임해야합니다. 하지만  mc몽은 무죄 판결이 나와 법적으로 명예회복은 할 수 있어도 여전히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치아로 발치했다는 꼬리표는 계속 그를 괴롭힐 것 같습니다.

또한 mc몽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남자라는 태어났단 이유로 대한민국 최전방에 의무를 다 하러 갔다가 처참한 시신으로 돌아온 두 해병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요즘같이 임플란트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 예전에 발치한 치아를 빌미로 군대를 회피하고자하는 것은 애꿎은 장병들의 희생에 가슴아파하는 대중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비겁한 행동으로만 비춰질 뿐입니다. 그리고 자기 때문에 경찰에게 강압적인 심문도 받고, 공판 때마다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석해야하는 치과의사님들을 위해서라도 수사 결과를 떠나서 뒤늦게나마 대중들에게 자신이 치아관리를 잘못했든, 잘못된 선택을 하였든 자신때문에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면서, 보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군대에 다녀오겠다는 결심이 그에게는 필요한 듯 싶습니다. 진작에 병역비리 의혹이 불거지기 전부터 장혁,송승헌,싸이와 같이 군대행을 택했더라면 그들과 마찬가지로 제대 이후에도 입대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시면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다음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너돌양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