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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전망대

김장훈. 훈장을 수여해도 부족할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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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김장훈씨에 관한 훈훈한 기사를 봤습니다.

바로 그동안 김장훈씨와 함께 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지에 독도광고를 낸 성신여대 서경덕 겸임교수와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참여하고있는 독도,동해 연구 흥보비에 2억원을,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거죠



김장훈씨의 독도광고는 작년 독도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독도광고 덕분에 월스트리트는 동해를 '동해'로 제대로 표기하는 성과도 얻어냈습니다. 또한 지금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위해 10억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광고비에만 쓰신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 게다가 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하시고~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수억에 가까운 돈을 내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이미 실종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그동안 많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은 받고 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이 정치인이나 정부 고위급 인사나 외교관이 독도를 위해서 추진했던 업무보다 더 많이 하고, 실질적인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은 암시하는 바가 너무나도 큽니다.



전 웬지 김장훈을 보면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저 존경하는 분으로만 보일뿐입니다. 연예인하면 출연료로 몇 억 받았네, cf몇개 출연하네, 강남에 몇백억짜리 빌딩가지고 있어요 이런 기사만 나오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그는 연예인답지 않은 연예인이고, 아울러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시대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싶군요.

아무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대신하여 독도를 위해 오늘도 땀 뻘뻘 흘리며 달리시는 김장훈씨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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