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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몇몇 네티즌들은 모 버거체인점에서 알바 도중 미모로 화제가 되어 연예인으로 데뷔한 얼짱 출신 배우 남상미가 후덕해졌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고, 도대체 어디가 후덕한지에 대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은 대다수의 네티즌들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후덕해진 남상미'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후덕해져도 예쁘다와 다시 예전 모습 찾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남상미가 후덕해지 모습을 버리고 빨리 예전의 미모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간절한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덕해진 남상미 기사에 대부분 달린 댓글은 대부분 전혀 후덕하지 않다면서, 이 기사를 보고 저게 후덕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역시나 남상미가 후덕해졌다는 사진을 보고 별 일도 없는데, 갑자기 뭔 일이 있었나면서, 자기관리를 못하여 미모를 망쳤다는 식의 어이없는 지적을 들어야하는 남상미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남상미는 작년 가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시절 얼굴보다 한층 살이 붙어있긴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가려질 정도로 심각한 수준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가 끝난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된 드라마 출연을 하다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다보니 얼굴이 편안해질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얼굴에 조금 살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얼굴로 유명세를 떨쳤고, 미모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만큼 휴식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질책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미모관리에 많은 신경과 투자를 하는지라 얼굴이 절대적인 연예인에게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완벽한 미모는 당연한 것이 되어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남상미가 현재 미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배역을 맡았음에도 그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 것도 아닌데, 현재 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에게 얼짱 출신이라는 이유로 얼굴이 살이 붙었다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완벽한 미모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대한민국 대다수 여배우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연기보다 미모일 수도 있습니다. 역시 미모가 출중한 연예인이 그렇지 못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고 스타덤에 오르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시상식 레드카펫이든, 시사회,패션쇼이든 언제 어디서나 미모가 돋보이는 연예인은 늘 항상 기자들의 카메라는 물론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로서 별 필모그라피도 없고, 활동도 없는데 오로지 드레스와 꾸준한 미모 관리로 주목을 받으려는 연예인들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상미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든 안하든 간에 자신의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시사회에 참석할 뿐이였습니다. 또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패션화보, 시상식 참석으로 주목받으려고 열을 올리는 배우님들도 아닙니다. 뭐니해도 시사회의 주인공은 그 영화를 찍은 배우와 스태프들이지 참석하는 연예인들은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참석객 혹은 동료일뿐입니다. 남상미 또한 자신과 친분있는 지인을 위해서 시사회에 편한 복장으로 찾아왔을 뿐이고, 그녀가 그 날 시사회에 입고 왔던 옷은 가죽 재킷의 퍼 패스트를 매치하여 몸매를 전혀 부각시키지 않은 의상이였습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데 두 턱이 보이는 후덕한 모습이라면서 그녀에게 빨리 살을 빼라고 강요하는 듯한 지적은 너무나도 억지 강요로 들립니다. 그 정도면 보기 좋은 건강해보이는 얼굴에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데, 그 정도도 후덕하다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에서 여배우 혹은 아이돌로 외모에 대한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소녀시대 식단으로 불리는 1500칼로리로 맞추는 식단으로 조절해야 겨우 나오는 지극히 정상적인(?) 종이 몸매를 유지하는 혹독한 자기관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단지 얼굴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에게조차 지나치게 이상적인 s라인 몸매와 인형같이 아름다운 얼굴만을 유지할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닐지, 대다수 사람들은 별거 아니게 생각하는 일들이 자꾸 논란이 되는 듯 하여 씁쓸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후덕해진 남상미 기사에 대부분 달린 댓글은 대부분 전혀 후덕하지 않다면서, 이 기사를 보고 저게 후덕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역시나 남상미가 후덕해졌다는 사진을 보고 별 일도 없는데, 갑자기 뭔 일이 있었나면서, 자기관리를 못하여 미모를 망쳤다는 식의 어이없는 지적을 들어야하는 남상미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남상미는 작년 가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시절 얼굴보다 한층 살이 붙어있긴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가려질 정도로 심각한 수준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가 끝난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된 드라마 출연을 하다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다보니 얼굴이 편안해질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얼굴에 조금 살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얼굴로 유명세를 떨쳤고, 미모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만큼 휴식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질책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미모관리에 많은 신경과 투자를 하는지라 얼굴이 절대적인 연예인에게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완벽한 미모는 당연한 것이 되어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남상미가 현재 미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배역을 맡았음에도 그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 것도 아닌데, 현재 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에게 얼짱 출신이라는 이유로 얼굴이 살이 붙었다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완벽한 미모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대한민국 대다수 여배우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연기보다 미모일 수도 있습니다. 역시 미모가 출중한 연예인이 그렇지 못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고 스타덤에 오르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시상식 레드카펫이든, 시사회,패션쇼이든 언제 어디서나 미모가 돋보이는 연예인은 늘 항상 기자들의 카메라는 물론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로서 별 필모그라피도 없고, 활동도 없는데 오로지 드레스와 꾸준한 미모 관리로 주목을 받으려는 연예인들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상미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든 안하든 간에 자신의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시사회에 참석할 뿐이였습니다. 또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패션화보, 시상식 참석으로 주목받으려고 열을 올리는 배우님들도 아닙니다. 뭐니해도 시사회의 주인공은 그 영화를 찍은 배우와 스태프들이지 참석하는 연예인들은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참석객 혹은 동료일뿐입니다. 남상미 또한 자신과 친분있는 지인을 위해서 시사회에 편한 복장으로 찾아왔을 뿐이고, 그녀가 그 날 시사회에 입고 왔던 옷은 가죽 재킷의 퍼 패스트를 매치하여 몸매를 전혀 부각시키지 않은 의상이였습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데 두 턱이 보이는 후덕한 모습이라면서 그녀에게 빨리 살을 빼라고 강요하는 듯한 지적은 너무나도 억지 강요로 들립니다. 그 정도면 보기 좋은 건강해보이는 얼굴에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데, 그 정도도 후덕하다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에서 여배우 혹은 아이돌로 외모에 대한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소녀시대 식단으로 불리는 1500칼로리로 맞추는 식단으로 조절해야 겨우 나오는 지극히 정상적인(?) 종이 몸매를 유지하는 혹독한 자기관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단지 얼굴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에게조차 지나치게 이상적인 s라인 몸매와 인형같이 아름다운 얼굴만을 유지할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닐지, 대다수 사람들은 별거 아니게 생각하는 일들이 자꾸 논란이 되는 듯 하여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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