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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년> &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한눈에 만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예 5인 감독과 함께 만든 부터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까지,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들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까지 매 작품마다 따뜻한 시선과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으로 지난 71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 과 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12월 5일 개봉작 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모국.. 더보기
감각적 영상, 설정도 탄탄 '하이 라이프' A24 대표 SF 작품으로 우뚝! , , , , , , , , 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미국 독립예술영화 제작배급사로 입지를 굳혀가는 A24의 감각적 SF 스릴러 [주연: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 감독: 클레어 드니]가 와 함께 A24다운 감각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는 SF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이제껏 본적 없는 감각적 SF 스릴러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 A24의 이전 SF 영화 와 비교되며 주목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와 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 두 영화가 기존 SF와는 차별화된 A24만의 색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 SF 영화는 쏘고 터지는 화려한 우주 전쟁과 같은 볼거리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버리는 와 는 가장 감각적인 이야기와 연출로 무장한 SF 영화로 꼽히고.. 더보기
이영애의 1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강렬한 예고편 공개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가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6년 전 잃어버린 아들의 세세한 특징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으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작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을 찾아간 ‘정연’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정연’을 경계하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6년 전 잃어버린 내 아이가 여기에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정연.. 더보기
'타이페이 스토리' 대만 뉴웨이브 거장 허우 샤오시엔의 젊은 날 연기를 만나다! 에 이어 34년 만에 처음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고 에드워드 양 감독의 가 에드워드 양, 허우 샤오시엔으로 대표되는 대만 ‘뉴웨이브’의 세계적 거장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는 1980년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삶에 녹아있는 고독과 불안,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내맡겨진 그들의 삶과 운명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 대만 ‘뉴웨이브’를 이끈 선구자 에드워드 양 감독은 독창적인 미학으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세계적 아티스트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전세계적 거장. 대만의 치열한 민낯을 담아내던 그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는 리스트에는 항상 그의 작품들이 자리하며 현재까지도 세계 각 곳에서 에드워드 양의 특별전, 회고전이 열리는 감독.. 더보기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엿보여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오는 9월 20일(금)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금)까지 8일간 46개국 152편의 전 세계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다. 특히 올해는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다큐멘터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획이 눈에 띈다. 올해 신설된 ‘DMZ 토닥토닥’은 다큐멘터리 상영 이후 관객과의 토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객들이 참여하는 장이다. 먼저 9월 21일(토) 11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거장 감독 ‘헬레나트레슈티코바’의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전을 위해 내한하는 감독과의 영화 세계와 작업 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같은 날인 9월 21일.. 더보기
'신문기자' 심은경 캐릭터 모티브가 된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 그녀는 누구인가? 지난 2017년 '아베 정권 사학 스캔들'을 정면으로 다루며 일본을 넘어 국내까지 뒤흔들 화제작으로 거론되는 영화 가 10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극중 심은경 역할의 모티브가 된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는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 하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로, , , 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여성 배우로 자리매김한 심은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가 맡은 ‘요시오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인,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는 그녀가 쓴 동명의 저서 [신문기자]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정부 권력의 거대한 힘 앞에서 기자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성장하는 과정과 아베 정권.. 더보기
'불빛 아래서' 어디든 언제든 부르면 찾아가는 특급 공동체 상영 시작!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세 밴드 로큰롤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감독 조이예환, 배급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가 9월 16일부터 ‘어디든 누구든 부르면 감독이 달려간다’ 특급 공동체 상영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미미시스터즈 큰미미, 최서윤 작가 등 제 갈길 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응원 릴레이 GV에 이어 9월 6일(금) 오후 7시 50분 에무시네마, 9월 7일(토) 오후 6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9월 8일(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오오극장 등 전국 순회 GV를 통해 영화의 뜨거운 열기를 지역으로 고스란히 이어갔다. '역대급 꿀잼 GV' 등 매 GV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 더보기
여성인권영화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진행 2019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 집행위원회가 오는 8월 31일(토)까지 ‘여성인권영화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이다.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다룬 문화 콘텐츠 육성 및 여성 영화인 발굴·양성을 위해 영화제 개최 시부터 영상 출품 공모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시나리오 공모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련 내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인권영화제 시나리오 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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