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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허각 결별 오해 비난보다 가슴아픈 헌신적인 여자친구가 받을 상처 작년 그야말로 슈퍼스타k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슈퍼스타k가 케이블 방송이라는 한계점을 딛고 전국민이 사랑하는 예능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빽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청년들이 오로지 노래 실력 하나로 인정받고 스타로 등극하는 모습에 보통 젊은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준 것이 주요한 이유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 한가운데 압도적으로 88만원 세대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1위에 등극한 희망의 아이콘이 있었죠. 남자키 180cm이 안되면 무조건 루저(?)라고 조롱하는 여자도 있는 세상에 160cm 안팎의 남자로서 너무나도 작은 땅딸만한 키에 거의 모든 동갑내기들이 대졸 학력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중퇴에 보일러 수리공까지 그야말로 허각은 기존의 88만원 세대들보다 더 악조건을 가진 불굴의 인간형이였습니다... 더보기
변심논란 허각.진정성 있는 노래로 위기돌파해야 어제 허각의 배신을 이유로 비난하는 분들을 비판하는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억지스럽게 주장하는 면도 없지 않아있었으나, 요즘들어 허각을 비난하는 분이 예전보다 더 많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아니 애초부터 허각의 우승을 탐탁치않게 여겼을 대중들오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디를 가도 반대세력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허각을 싫어하는 이유를 단순히 대중의 변심이라느니, 유치한 이유라고 비하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 어찌보면 슈퍼스타k 우승자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에서 벗어나 이제는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아야하는 진정한 가수로서의 성장통이라고 봐도 무방할 고통을 걱정해준답시고 확대 해석해서 괜스레 허각만 더 안 좋은 소리 듣게 하는 느낌이라는 걸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전 허각을 .. 더보기
허각을 폴포츠로 만들고 싶었던 MAMA의 무리수 2010년 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낸 대형 가수들의 대거 불참 속에 참석자들끼리의 민망한 노나먹기 집안잔치를 치룰 바에는 도대체 왜 외화낭비까지 하면서 마카오까지 나갔는지 모르는 시상식이였습니다. 공중파의 웬만한 방송을 위협하는 빅히트를 기록한 슈퍼스타K2의 놀라운 성공에 대한 자만심이 컸나요, 아님 MBC의 위대한 탄생 해외 오디션을 견제하고자하는 차원에서 중화권 예비 가수들의 눈도장을 찍으려 간 것인가요. 아무튼 이번 MAMA의 마카오 원정은 그야말로 한류의 위상을 널리 떨치기는 커녕 굳이 들춰내도 되지 않는 한국 가요계와 방송계의 이권다툼을 아시아 팬들에게 여실히 보여준 성과없는 Mnet 역사 사상 최악의 무모한 도전으로 기록될 듯 하네요. 이쯤되면 누가 어느 부분에서 상을 탔고, 누가 최고 아티스트로.. 더보기
슈퍼스타k존박 연이은 사생활 폭로.스타만들고는 싶나? 현재 슈퍼스타k2에서 가장 독보적인 비쥬얼을 뽐내면서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현재 슈퍼스타k2의 우승이 유력시되는 존박이 연일 계속되는 사생활 폭로로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슈퍼스타k에 참여하기 전에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당당하게 밝힌 적이 있는 존박은 얼마 전 한 여성의 무릎에 누우면서 그 여성이 존박의 상의 안을 손으로 더듬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발견되어, 큰 고초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존박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참가자인지라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까지 공개된 허각과는 달리 이 사진에 대해서 다소 격양된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이전에 이성친구들과 함께 정답게 찍힌 사진이 나돌 당시에는 바람둥이 의혹까지 받았죠. 게다가 지난 준플레이오프가 있었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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