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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아이비를 통해서 보는 박재범 복귀해법 아이비와 박재범. 언뜻 둘이 놓고 보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섹시한 외모와 활동하고 있는 여타 경쟁가수보다 뛰어난 춤솜씨와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대중들의 주목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과거의 사생활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일시적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아픔이 있는 공통점이 많은 스타들입니다. 그 둘 중에서 아이비는 현재 'Touch me'라는 예전 그녀의 전성기 때 불렀던 '유혹의 소나타'나 '오늘밤 일'보다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인 섹시 댄스곡으로 연예계를 떠난 지 2년 만에 돌아왔으며,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역시 아직 JYP와 전속계약이 유지되어있는 만큼 조만간 2pm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솔로로 활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가요계를.. 더보기
이미지 한계가 보이는 짐승형 아이돌 2PM 남성미 물신 풍기는 아이돌 중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신화죠. 하지만 그래도 이들은 SM아이돌인지라 지금 2PM처럼 본능에 지나치게 솔직한 짐승이미지는 아니였습니다. 어느정도 예의를 갖췄고 또한 신화팬이 아니라도 이 그룹 괜찮다는 평을 받는 호감 가는 그룹이였죠. 2PM도 팬층은 두껍지 않은데 그룹은 괜찮고 몇몇멤버는 멋있더라 이런 반응이 많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신화랑 닮았죠. 한마디로 동방신기,빅뱅은 본남편이고 2PM은 애인 이정도???하지만 신화는 이 그룹 자체 팬덤도 막강했는데 2PX팬덤은 그렇지 못하고, 또 2세대 아이돌 팬덤이 1세대 아이돌 팬덤의 반도 안되보이는데 말이죠. 제가 2PM에 대한 시각이 비판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그룹은 한명한명 따지고 보면 닉쿤과 옥택연밖에 내세울 사람이 .. 더보기
20대를 빙자한 팬덤과 방송사의 선택 20s choice 며칠 전 mnet에서 했던 20s choice의 기획의도를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시상식이라니????? 필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85년생 나라의 녹을 먹고자 노량진 독서실에서 찌그려저 살고있는 반백수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연예인 비밀 카페에 몸담은 터라 보통 20대들보다 연예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많다고 혼자 자부만 하고 있습니다. 즉 필자는 그만큼 연예계에 대해서 보통 20대들에 비해서 유달리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그렇게 연예계에 대해서 빼꼼이 알고있는 25살 처자가 정작 영향력있는 케이블 방송에서 주최하고,저같은 20대를 위한 수상식을 하는지도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하긴 필자는 연예인 비밀카페만 수시로 들락나락거리지 어떤 연예인 카페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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