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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MC몽

1박2일 멤버 충원.빠를 수록 좋다 분명 1박2일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인 체제에 비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연예인보다 예능감이 뛰어난 나영석PD가 가끔 모습을 드러내어 5인체제의 미흡함을 보완한다고 하더라도 나영석PD는 어디까지나 연출자일뿐입니다. 더군다나 지난 일요일 1박2일 만재도 편은 본의 아니게 진행자 강호동의 원맨쇼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되든간에 웃기면 그만이라는 예능에서는 강호동 혼자 웃기던지, 연출자까지 동원하던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멤버 간의 조화를 가장 중시해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1인자가 모든 걸 독식한다던가, 나머지 멤버들이 소외되는 모습을 보이면 출연하는 연예인들 입장에서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그러.. 더보기
mc몽 불구속기소. 1박2일은 계속 5인체제? 결국 임시방편으로 5인체제를 유지하면서 mc몽을 기다렸던 1박2일 나영석PD의 마지막 희망이 산산조각나는 순간이였습니다. 나영석PD가 험한 말 들어가면서 감싸줬던 MC몽은 결국 불구속 사실상 군대회피를 위한 고의 발치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불구속 기소를 받았고, 또한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대학교수와 택시기사, 회계사, 화훼농장 사장 등 각계 시민 9명으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MC몽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고하여 MC몽이 자진하여 입대를 하지 않는 한, 앞으로는 재판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현 병역법에 의하면 1979년생인 MC몽은 연령 초과에 따른 병역기피자의 입영의무 면제 연령 기준을 36세 이상으로 정한 병역법에 따라 2014년까지 유죄가 확정되면.. 더보기
mc몽으로 닥친 1박2일 위기,오즐에게는 기회? 시청률을 이유로 시사프로그램을 폐지하기 전에 mbc가 꼭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1년째 이어지는 수목드라마 장기부진과, 이제는 당연한 듯이 여기는 주말연속극 한자리 시청률, 주말 9시 뉴스 이후 방영되는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그리고 일요일일요일밤에. mbc입장에서는 다들 할 말은 있습니다. 경쟁자가 너무 강하다구요. 주말연속극은 막장논란에 시달리더라도 40%를 찍는 인기드라마가 포진하여 있었고, 수목드라마 역시 아이리스-추노-춘추전국시대1위-제빵왕 김탁구가 버티고 있었고, 일요일 예능은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이 너무 강해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구요.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악조건의 핑계따윈 그저 패자의 변명일뿐입니다. 남자의 자격 역시 그당시에도 최고 강자 1박2일마저 움추리게하였던 패밀리가.. 더보기
1박2일 MC몽 편집언급 안하는 것이 좋았다 끝까지 mc몽을 믿어보겠다는 1박2일 제작진들도 여론을 의식한듯, mc몽 분량을 편집하여 평소 85분 분량에서 60분 분량으로 축소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촬영이 되있는만큼 모든 mc몽 출연 분량을 편집할 수는 없다고 미리 양해의 말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mc몽 분량이 어느정도 편집되었겠지하고 본 순간 시청자들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MC몽이 나온 장면은 불과 7분남짓. 1박2일의 에이스답게 이미 수많은 장면을 촬영을 했지만, 제작진으로서는 자르고 자르고 아무리 MC몽이라도 지울 수 없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하고 남겨둔 것이겠죠. 그러나 분명 mc몽은 편집이 되었다고 하는데 초반부터 고양이 삼매경에 빠진 mc몽을 보고 과연 시청자들은 제작진들에게 무슨 생각이 들었을.. 더보기
무도 김태호PD와 똑같은 길을 걷는 1박2일 나영석PD 최근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최근에 유명인들과 인터뷰를 한 기사를 모아서 엮은 '진심의 탐닉' 의 김태호PD의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김혜리 기자가 "정준하가 접대부 고용 술집 경영에 연루되었다고 비난받았을 때 개의치 않고 멤버로 함께 가기로 한 것은 우정보다 작은 문제라고 봤기 때문이가요?"라는 어찌보면 김태호PD에게는 상당히 난감한 질문을 던졌더군요. 하지만 무한도전 팬이나 대중에게는 아무리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죠. 실제로 정준하가 접대부 고용 술집 경영에 연루되었을 당시, 무한도전 게시판과 커뮤니티에는 연일 정준하를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이 완결된 지금도 여전히 일부 네티즌들에게 정준하는 포주나라는 불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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