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조진웅의 열연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반토막 시청률에는 이유가 있다
지난 4일 첫 방영한 에 대한 tvN의 기대는 높은 편이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등 주요 캐스팅을 마침과 동시에, 홍보에 들어간 는 이후 박찬욱 감독, 하정우, 김태리, 강하늘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 알림으로 끊임없이 드라마의 제작을 알려왔다. 지난 10월 열린 tvN10 어워즈에서 연기 대상을 수상한 배우 조진웅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미드를 원작으로 성공을 거둔 가 남긴 좋은 선례도 있었기 때문에, 시즌8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동명 원작 미드를 리메이크한 또한 잘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가 본방영 하기 앞선, 지난 28일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드라마 시작을 알렸건만, 지난 4일 첫 방송의 시청률은 2.264%(닐슨코리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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